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자영업자는 561만 5000명으로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6000명이나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 팬데믹 막바지인 지난 2022년에 매달 증가 추세를 보였고 2023년에도 10월을 제외하고 매월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7천명이 줄었습니다.
12.3 계엄 직후입니다.
그 이후 자영업자 감소세를 폭증했습니다.
지난 1월에 2만 8000명 줄었고, 2월엔 1만 4000명, 3월에 2000명, 지난달엔 6000명이 줄었습니다.
5개월 사이 자영자가가 6만명 가량 급감한 겁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던 점포 가운데 6만개가 문을 닫은 셈입니다.
가게 문을 겨우겨우 열면서 버티는 자영업자 가운데 직원 없이 혼자 가게를 지키는 '나 홀로 사장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석달째 증가셉니다.
반면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 숫자는 7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때 철거 비용이나 상담 서비스를 정부가 지원해 주는데, 올들어 이달초까지 신청건수가 2만 9천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65%나 늘었습니다.
이미 올해 지원 신청 예상건수 3만건에 육박해 있습니다.
다음달 대선 이후 혼란스런 정국이 수습되고, 다시 더 많은 가게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을지, 자영업자들은 그나마 작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 팬데믹 막바지인 지난 2022년에 매달 증가 추세를 보였고 2023년에도 10월을 제외하고 매월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7천명이 줄었습니다.
12.3 계엄 직후입니다.
그 이후 자영업자 감소세를 폭증했습니다.
지난 1월에 2만 8000명 줄었고, 2월엔 1만 4000명, 3월에 2000명, 지난달엔 6000명이 줄었습니다.
5개월 사이 자영자가가 6만명 가량 급감한 겁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던 점포 가운데 6만개가 문을 닫은 셈입니다.
가게 문을 겨우겨우 열면서 버티는 자영업자 가운데 직원 없이 혼자 가게를 지키는 '나 홀로 사장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석달째 증가셉니다.
반면 직원이 있는 자영업자 숫자는 7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때 철거 비용이나 상담 서비스를 정부가 지원해 주는데, 올들어 이달초까지 신청건수가 2만 9천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보다 65%나 늘었습니다.
이미 올해 지원 신청 예상건수 3만건에 육박해 있습니다.
다음달 대선 이후 혼란스런 정국이 수습되고, 다시 더 많은 가게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을지, 자영업자들은 그나마 작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5538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