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가 7개월 된 아들 주니어를 낳은 생모에게 무려 1,000만 파운드(약 174억원)를 건넨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과 선데이 미러 온라인판은 4일 호날두가 런던의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하룻밤 풋사랑을 즐기다 임신시킨 20살 여대생이 출산하자 이 같은 거액의 위자료를 주고 아들을 데려왔다고 폭로했다.
호날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후인 작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당시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었다면서 생모의 신원을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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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사
현재 아들은 호날두 주니어로 알나스르 유스생활 중

올해 포르투갈 청소년 국가대표도 발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