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숨진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를 대상으로 한 석 달간의 특별근로감독이 마무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기상캐스터는 근로자에 해당되지는 않는다고 보면서도, 괴롭힘으로 볼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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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근로감독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58785?event_id=055_174748440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