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후보, "당선 시 광주 군 공항 이전 직접 챙기겠다"
13,976 2
2025.05.17 16:53
13,976 2

https://www.nocutnews.co.kr/news/6341216?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517044934

 

17일 광주서 집중 유세 통해 텃밭 호남 표심 굳히기 나서
"광주 대한민국 최고 AI 도시 조성하겠다"
"80년 5월 광주 영령이 12.3 내란 진압했다"
"전남 재생에너지 보고로 만들겠다"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광주에서 집중 유세를 하며 텃밭인 호남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특히 광주전남의 해묵은 과제인 광주 군 공항 이전 현안에 대해 "당선 시 직접 챙기겠다"라며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5·18 45주기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에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첫째 날 광주 집중 유세를 통해 "광주 군 공항 이전 현안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고 방법을 찾으며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정부 지원을 통해 반드시 옮기기 위한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이전할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아파트 등만 잔뜩 짓지 않고 기업 연구시설 등 광주 시민이 먹고 살 터로 만들고, 옮겨 갈 부지에도 충분한 보상 등 합리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저는 성남시장 재직 때 화장장 증설 문제로 해당 지역 주민이 강력히 반대했으나 간담회를 통해 장례식장 운영권을 해당 주민께 주는 등 민원을 모두 해결해 드리고 잘 풀었다""라면서 "많은 희생이 따르면 그에 따른 특별한 보상을 해줘야 정의롭지 않겠느냐?"라며 충분히 대화하면 군 공항 이전 현안도 해결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구체적 광주 군 공항 이전 공약은 기존 대선 경선 후보 때 "광주 군 공항 이전은 충분한 협의를 바탕으로 추진하며, 이전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며 구체성이 없이 두리뭉실하게 공약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80년 5·18 때 저는 성남 공장 노동자로 당시 왜곡된 보도로 피해자들을 가해자로 오인해 이른바 2차 가해를 가하는 철없는 행동을 했는데 뒤늦게 광주 참상을 알고 판·검사 대신 (인권 변호사와 정치인으로서) 삶의 방향을 바꿔 다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등 광주가 저의 사회적 어머니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광주에서 스러져간 5월 영령들이 수없이 많은 사람을 일깨워 12·3 군사쿠데타와 내란을 진압하고 광주 주먹밥이 2025년 선결제로, 광주 10일간 대동세상이 '빛의 혁명'으로 살아났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80년 5월 역사가 2024년 대한민국을 구했다"라면서 "6월 3일 새로운 국민의 주권이 제대로 실현되는 인권이 보장되는 자유와 평등이 넘쳐나는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갈 때"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 호남은 어머니·부모님과 같은 존재로 자식이 어긋나면 담양군수 재선거 때처럼 호남이 죽비가 돼서 혼내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준비해서 나라 살림 잘하고 호남 사람을 비롯한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어 '자식 잘 키웠다'라고 느끼도록 하겠다"라며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호남인이 참고 참으면서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외와 영호남 분할로 인한 차별 전략으로 이중의 소외를 겪어 그동안 민주당 찍어봐야 뭔 덕이 있느냐?"며 비판했으나 "새로운 민주당 정부가 '자식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국가재정 배분이나 국가정책 수립 시 약자에게 더 많이, 강자에게는 적게 배분하는 '언강부약' 정신으로 지방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수도권과 함께 성장 발전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똑같은 국립대인데 서울대는 학생 1인당 5~6천만 원을 지원하는데 전남대는 2천여만 원밖에 지원이 안 되는데 이게 정상이냐?"라면서 " 지방 거점대학의 지원을 올려 지방에서도 연구하고 취업하도록 만드는 등 서울대와 비슷한 10개의 지방 거점대학을 육성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또, "규제를 풀고 세금을 깎아줘 전남 서남해안을 풍력 등 재생 에너지 보고로 만들어 젊은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광주 유세에는 16일 전북 유세 때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에 이어 김용남 의원이 개혁신당을 탈당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보수 인사의 이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196 00:05 2,9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17 이슈 모델같은 발레리노 전민철 까르띠에 화보 02:52 19
2959616 이슈 라방할때 먼저 툭 끄면 팬들 서운할까봐 팬들 나가는거 기다리는데 갑자기 시청자가 늘어나서 놀라는 올데프 영서 1 02:49 130
2959615 유머 안잔다고 아직 일요일인거 아닙니다 02:47 85
2959614 이슈 <아바타4>의 배경은 남극 같은 얼음지대 5 02:40 439
2959613 팁/유용/추천 오타쿠들 난리난 로맨스 만화.jpg 16 02:25 1,521
2959612 유머 모두를 위한 바버샵 (인외 포함) 15 02:24 800
2959611 유머 누나는 편의점 갔다고 메모 달고 기다려중인 개 13 02:23 1,469
2959610 유머 돼지코 상태로 꿀잠자는 고슴도치 6 02:19 524
2959609 이슈 엄마한테 장난치는 아기 호랑이 설호 3 02:19 479
2959608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19 02:16 2,654
2959607 유머 재벌의 일상ㄷㄷㄷ 8 02:10 1,419
2959606 유머 사촌에 팔촌에 부모님까지 보고있기때문에 방송수위를 지켜가며 한다는 버튜버 8 02:09 2,502
2959605 이슈 그럼 앵알이는 누나가 지를 털복숭이 모차르트로 만들어서 사진까지 찍는데 가만히 있었다고??? 2 02:06 857
2959604 이슈 이게 뭐야;; 싶은 올해부터 시행될 카페 컵가격표시제 (커피 테이크아웃) 12 02:05 1,859
2959603 이슈 "이번 연도 요리 중에 제일 재밌다!" 누나들의 끝없는 우쭈쭈❣️ 귀여움 한몸에 받고 간 윤남노 3 02:03 766
2959602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3 01:56 681
2959601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5 01:56 850
2959600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13 01:46 1,818
2959599 이슈 남돌 최근 잡지 구매연령대 200 01:44 12,887
2959598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1 01:42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