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끝판왕의 등장이다. ‘홍석천 PICK’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수납된다.
17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김우빈은 최근 인기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시작해 인기리에 세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일명 ‘홍석천 픽’의 남성 게스트가 출연하는 토크쇼다.
평소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예능 투샷’에 기대가 모인다. ‘어쩌다 사장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등 예능을 통해 얼굴을 비쳤지만, ‘홍석천의 보석함’은 그간의 예능과는 결이 다른 토크쇼다. 김우빈이 능청스러운 입담의 홍석천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https://naver.me/x4GqqV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