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찌 엄마를"…혼낸다고 모친 강간·살해 30대 2심서도 징역 35년
76,517 460
2025.05.17 09:32
76,517 460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왕해진)는 17일 어머니를 추행한 뒤 살해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상 강간등살인)로 기소된 A 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6월 늦은 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식당에서 잠을 자는 어머니 B 씨(55·여)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추행하고 흉기로 목과 옆구리를 수회 찔러 살해한 혐의다.


A 씨 측은 "제3자가 CCTV가 비추고 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들어와 범행했을 가능성이 있고 어머니를 살해할 동기가 부족하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관념적인 의심이나 추상적인 가능성에 기초한 의심"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평소 B 씨가 운영하는 식당 금고에서 돈을 훔치거나 모텔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 씨로부터 꾸지람을 자주 들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일에도 술에 취한 A 씨가 식당 금고에서 돈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B씨로부터 손으로 머리를 맞는 등 혼이 나자 격분해 이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B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어린 A 씨를 친척집에 보냈다가 친척 부부가 이혼하면서 그를 데리고 왔지만 지적장애가 있었던 A 씨는 B 씨를 친어머니로 인지하지 못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과 비교하면 양형 조건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며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1심 재판부는 "모텔과 음식점을 운영하며 착실하게 살아가던 피해자는 피고인의 범죄로 인해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다"며 "유족들은 이 사건으로 상당한 충격과 함께 쉽게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 다만 피고인이 심신장애를 앓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aver.me/xTsQgNqt


댓글 460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즉각적인 #스파광루틴 <비타티놀 세럼 X 겔 마스크> 체험단 이벤트 328 09.29 29,67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15,8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05,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73,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60,2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1,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2,2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2927 유머 [먼작귀] 맥주를 사 온 사부님과 앉은 시사(일본연재분) 6 23:39 246
3172926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크래비티 형준 볼찌빵 엔딩요정.twt 23:38 48
3172925 이슈 [낭만부부] 지독하게 잘하는 홍현희.shorts 4 23:37 420
3172924 유머 극우가 암살자들로 개난리치는 통에 피어난 주옥같은 드립들 24 23:35 1,001
3172923 정보 이 메시지를 읽는 외계인급동체시력자인 분들 한정으로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메시지는 미래에서 왔습니다 PLAVE 신곡 스타트레이스를 기다리세요 온우주의 기운이 당신에게로 모입니다 23:35 104
3172922 이슈 오늘 챔필에서 시구와 함께 콘서트 홍보하고 간 드러머.x 1 23:32 494
3172921 이슈 더 로우 2027 봄여름 신상 4 23:27 1,563
3172920 기사/뉴스 [아시안게임] '동반 金 명중' 사격 추가은·윤서영, 사랑도 함께 쐈다 2 23:27 970
3172919 이슈 소소하게 알티타는 우주소녀 설아가 절에 가서 빌었다는 소원...X 1 23:27 809
3172918 유머 줄서서 바구니에 올라타는 아기거북이들 1 23:27 477
3172917 기사/뉴스 “군대 안 갈래” 병역 기피 연예인 너무 많더니…제대로 뿔난 대만, 결단 내렸다 23:26 444
3172916 이슈 빌보드 역대 1위 싱글 가장 많이 배출한 아티스트 탑10 4 23:26 658
3172915 이슈 롱보드 엄청 잘 탄다는 여고생 3 23:25 658
3172914 이슈 이광수 버블 구독 왜 안하지 매달리는 남친까지 말아주는데 3 23:25 1,427
3172913 기사/뉴스 ‘친절한 톰 아저씨’ 또 왔다…톰 크루즈, ‘디거’로 13번째 내한 [오늘의 프리뷰] 23:24 157
3172912 이슈 @: 국힙원탑김유이랩들어볼사람 23:24 173
3172911 이슈 릴댄까지 알뜰살뜰하게 찍고 간 먼작귀...(feat. 세이렌) 1 23:23 248
3172910 이슈 와 홈캠 영상만 봐도 최애 주인 누구인지 다 보임 22 23:23 2,030
3172909 팁/유용/추천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미역 솥밥 3 23:23 667
3172908 이슈 전지현 언니한국왔다..매니저님 찍지말라고하시는데 지현이님: 괜차나~ 언니되게편해보옄ㅋ 3 23:2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