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Sjxj2za7n4?si=FYxUeJdzh2P9VHnS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바로 그다음 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달려간 곳은 대구·경북 지역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공식선거 운동 첫날 TK를 찾았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 지역에 공을 들였습니다.
세 후보들이 대구 경북을 집중 공략했던 시점에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 지역 응답자들은 52%가 김문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고, 27%는 이재명 후보, 9%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과반을 넘기긴 했지만, 지난 대선 70%를 넘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득표율과 비교하면, 지지층 결집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대구 21.6%, 경북 23.8%를 득표했던 이재명 후보는, 3년 전보다 지지세가 오른 모습이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김문수 37%, 이재명 36%, 이준석 5%로, 김문수·이재명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 모두 지난 대선 때 윤 전 대통령 득표율이 과반을 넘겼지만, 김 후보 지지율은 30%대에 머무른 겁니다.
자신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질문에는 대구·경북에서도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49%로 김문수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MBC뉴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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