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당초 6월부터 정식 운항에 돌입하려 했으나, 선박 건조와 인도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며 정식 운항 시점을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 체험 운항은 다음 달 2일부터 8월 24일까지로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시·산하기관 공무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단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7월과 8월엔 가장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선착장 주변 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 체험운항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박솔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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