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테일러 스위프트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저스틴 발도니 간 소송의 재판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는 기사가 뜸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 측 입장은 "테일러는 이 영화 촬영장에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으며 캐스팅이나 창작 결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테일러와 이 영화의 유일한 연결고리는 ‘My Tears Ricochet’ 한 곡의 사용을 허락한 것뿐입니다. 총 19명의 아티스트가 곡을 제공한 가운데 이 문서 소환장은 사실 관계보다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을 활용한 타블로이드식 낚시성 보도일 뿐입니다." 라고 관계없다 함

그러면서 발도니 측에서 법정에 제출한 서한 하나가 공개됐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자신에 대한 공개 지지를 하지 않는다면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문자 메시지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었음
블레이크 라이블리 측은 이를 부인함

법원 측에서는 이 서한을 보고 "이건 단순히 언론 플레이를 노린 스캔들 유도용이다" 라며 법원 기록에서 삭제하고
발도니 측에게 앞으로 이런 식의 문서 제출하면 제재하겠다고 경고함

테일러 스위프트 측근은 피플지에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우정은 끝났으며 이 사건에 더는 관여하고 싶지 않아한다고 밝힘
아무튼 재판은 내년 3월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