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야제 거부당한 김문수, 5·18기념식 안간다…참배만 하기로
13,693 12
2025.05.16 11:20
13,693 1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6491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열리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불참한다.

 

16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김 후보는 5·18 기념식 전날인 17일 광주를 방문하고 18일엔 찾지 않을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김 후보가 내일(17일)도 가고 모레(18일)도 가고 이틀이나 광주를 가기는 어렵다”며 “내일 광주에 가서 공약도 발표하고 민주묘지 참배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김 후보는 5·18기념식과 전날 열리는 전야제에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16일 오전 신동욱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는 경기지사 시절 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5·18 행사 참석을 했다. 광주에 대한 애정은 여러 차례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기념식 불참 결정을 두고 “광주에서 커진 반감에 부담을 느낀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선대위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 특전사령관으로 진압 작전을 지휘한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논란이 일자 당일 밤에 취소했다.

 

정 전 장관은 12·12 군사쿠데타와 5·18 진압에 가담한 혐의로 1997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국민을 통합하라고 했더니 친윤(친윤석열) 세력과 5공(5공화국) 세력을 통합하는 것인가”란 비판이 제기됐다.

 

한편 김 후보는 5·18 전야제 주최 측으로부터도 “참가를 숙고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상 참석을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최 측인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관계자는 “후보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감정이 아주 크다. 특히 정호용 사건 이후 (김 후보) 본인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모두 담보하기 힘들어졌다”며 “후보 측에 참가를 숙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1.08 12,5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4,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477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60%…민주 45%·국힘 26%[한국갤럽] 10:29 0
2957476 유머 원툥하댜 ...... 막내가 눈치 줌 ㅋㅋㅋㅋ 🐼💛 2 10:28 120
2957475 유머 전량 리콜된 우마무스메 인형굿즈 2 10:28 144
2957474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정답 1 10:28 31
2957473 기사/뉴스 대학병원 교수가 후배들 추행 혐의…"재판 결과 나오면 조치" 10:25 103
2957472 기사/뉴스 키움 박준현, 학폭 피해자에 서면 사과 불응···“1호 처분, 생기부에 기록 남아도 곧 삭제된다” 21 10:23 938
2957471 이슈 공부한 걸 제대로 써먹은 복권에 네 번 당첨되어 2100만 달러를 받은 여성 2 10:22 817
2957470 기사/뉴스 북한산서 길잃은 싱가포르인들, 구조대원에 "우리의 영웅" 편지 8 10:21 758
2957469 기사/뉴스 ‘1월 19일 컴백’ 엑소 ‘REVERXE’, 사랑 서사 만난다 4 10:21 225
2957468 이슈 드디어 정신 차렸다는 반응 많은 디즈니 근황.jpg 31 10:21 2,143
2957467 기사/뉴스 모범택시 이제훈, 본캐 군인으로 변신…전설의 '김대위' 출격 14 10:20 574
2957466 이슈 상황극 생각보다 많이 잘하는 환승연애 3 서경.twt 10:20 234
2957465 이슈 자기가 잘못한걸 인지를 못하는 진상 리뷰 8 10:20 776
2957464 유머 스펙 공개된 후에 ‘예비 장모님 몰표’ 받은 연프 남출 직업 23 10:18 2,165
2957463 이슈 혜화역 5천원 뚱땡이 닭꼬치 2 10:17 585
2957462 이슈 원가 계산으로 유명해진 유튜버가 계산한 두쫀쿠 원가율 20 10:17 1,236
2957461 이슈 이 동작 가능하면 코어나이 20대 3 10:16 681
2957460 기사/뉴스 “조세호, 수억 협찬 받고 접대받아” 조폭연루설 추가 폭로 28 10:16 1,631
2957459 이슈 박효신 인스타스토리 (NCT 도영 앨범 및 편지) 6 10:15 800
2957458 이슈 해외에서도 인정한 한국 간식 40 10:14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