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다이아 청탁’ 의혹 통일교 전 간부 전격 소환
16,533 3
2025.05.16 10:49
16,533 3

https://www.sedaily.com/NewsView/2GSTJS37GI

 

김건희 목걸이·명품 가방 로비 등 조사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4)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전직 통일교 간부를 소환 조사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전날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윤 전 본부장을 상대로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60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실제 금품이 전달됐는지 여부와 전달 경위, 구체적 청탁 내용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윤 전 본부장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통일교가 추진하는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에 대한 지원을 얻기 위해 전 씨에게 청탁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한 윤 전 본부장이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대통령 취임식 초청,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의 한국 유치 등 통일교 사업과 관련한 편의를 청탁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은 실제로 2022년 3월 22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1시간가량 독대했다고 통일교 내부 행사에서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정부는 그로부터 약 석 달 뒤인 2022년 6월 13일 향후 5년간 캄보디아에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 한도를 기존 7억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증액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같은 해 11월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과 김 여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메모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명품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인삼주 등 100여 개 항목이 포함됐지만 실제 다이아몬드 목걸이나 명품 가방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은 “전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 분석과 전씨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95 02.28 141,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0,4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7,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906 이슈 유연석이 폐기물을 치워가며 꽃을 심은 이유 ; 2 11:39 337
3008905 유머 사측에서 봐도 심각한 상태.txt 5 11:39 502
3008904 기사/뉴스 '정부 돈' 받고 몰래 대마 재배…마약합수본 검거 사례 보니 11:39 68
3008903 정치 박용진 "나는 비명 아냐...이젠 이재명의 사람" 11:38 73
3008902 이슈 사우디 교민측이 전하는 소식 1 11:38 412
3008901 이슈 여배우 히로세 스즈 축구실력 2 11:37 232
3008900 이슈 성형·개명 앞둔 장항준, '왕사남' 1000만 소감 전한다…'6시 내고향' 깜짝 등장 [핫피플] 3 11:37 349
3008899 기사/뉴스 “40도 세탁은 진드기에게 온천”…이불 속 ‘55도의 법칙’ 4단계 11:36 476
3008898 정치 [속보] 민주, 인천광역시장에 박찬대 단수 공천 20 11:36 596
3008897 이슈 튈르리 정원에서 영감 받았다는 디올 신상 아이템들 1 11:36 338
3008896 정보 누적 관객수 1천만 이상 영화 11 11:35 332
3008895 이슈 원양선에 보험회사측이 전쟁보험적용 안 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는 트위터 13 11:34 986
3008894 정치 [단독] 캠프파이어 지시까지 내렸던 김건희…"저도(猪島) 휴가 선상파티 땐 윤석열도 없었다" 3 11:33 224
3008893 팁/유용/추천 평소 거북목이 있다는 소리를 들으셨거나 두통이 있다면 이렇게 마사지해 주세요. 1 11:33 660
3008892 정치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묵념..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 1 11:33 120
3008891 기사/뉴스 "사랑해서 그랬다"…BTS 정국 스토킹한 브라질 여성 구속기소 3 11:33 308
3008890 유머 주식방 근황 33 11:32 2,537
3008889 유머 의사(또는 의사 러버)들과 남자들의 자의식 과잉 10 11:31 697
3008888 정치 잼마을 카페 매니저의 정치력과 상황판단 능력이 최민희보다 훨씬 나음 6 11:31 417
3008887 기사/뉴스 임원 승진 탈락하자 중국 반도체 회사에 기술 넘긴 50대 실형 10 11:30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