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내생활’ 3회 출연 당시 말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 웃음도 많아서 “인생 2회차 아니야?”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태하. 최근 동생의 탄생과 유치원 등원 등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는 태하는 훌쩍 큰 근황으로 스튜디오 안 MC들을 놀라게 한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태하의 동생 예린이도 최초로 등장한다.
태하가 “잘 울지도 않고, 동글동글하고, 과자를 닮았다”고 소개한 동생 예린이는 태하의 어린시절과 똑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태하와 예린이의 투샷에 스튜디오 안 MC들도 ‘심쿵’한다.
동생이 태어난 뒤 할 줄 아는 게 많아졌다는 태하는 “10개나 있다”고 자랑하면서 “물 따라주기”, “시장가서 심부름하기” 등 리스트를 나열한다. 여기에 더해 태하는 영어 단어 읽기부터 한자 카드 맞히기, 그리고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재능으로 ‘언어 천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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