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10720075636870

서장훈은 의뢰인이 직접한 네일 포트폴리오를 봤고 "내가 문외한이어도 이게 우와~ 할 정도는 아니다. 나도 많이 봤는데 요즘 트렌드는 심플하고 퀄리티 있게 하는 거더라"라고 지적했다. 한 사람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길었다.
또 문제는 있었다. 서장훈은 "네일숍은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한다. 우리 네일숍 사장님도 보면 고객들이 관리만 목적이 아니라 인사도 수다도 떨로 온다. 근데 너랑은 그게 안 될 거다"라고 했다. 의뢰인은 "저는 세일즈를 �� 해서 여성과 대화도 자신있다"라고 말했지만 서장훈은 "보통의 분들은 여자들끼리 편하게 대화하고 싶을 거다. 굳이 너한테 가서 속마음을 말할 것 같지 않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