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보훈부, 우 의장 5·18 기념식 기념사 낭독에 우려 전달…"정치적 논란 우려"
13,179 36
2025.05.16 10:34
13,179 36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6_0003178338

 

5·18 단체 우 의장에 기념사 요청…우 의장 승낙 기념사 준비

보훈부 관계자 의장실 방문해 "정치적 논란 우려" 입장 전달

의장실 "같은 국가 행사인 4·3 추념식 때는 추도사…납득 안 돼"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18일 광주 북구에서 열리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낭독하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기념식 주관 부처인 국가보훈부가 "정치적 논란이 우려된다"며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최근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우 의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당초 우 의장은 광주광역시와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들의 요청을 받고 기념사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광역시가 이와 관련된 공문을 보내자 보훈부에서 직접 제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역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국회의장이 기념사를 한 경우는 없었다.

5·18 기념식은 국가 행사인 만큼 주관 부처인 보훈부의 협조가 없을 경우 우 의장의 기념사 낭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 의장 측은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는 이유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한 같은 국가 행사인 지난달 제주4·3사건 추념식(행정안전부 주관)에는 당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함께 우 의장이 추도사를 낭독했던 점을 거론하며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주장도 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12·3 비상계엄 해제 이후 첫 5·18 기념식이라는 의미 속에서 요청을 받아 우 의장이 연설을 준비 중인 상황이었는데,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는 것은 우 의장이 정치적 발언을 할 것이기 때문에 우려된다고 예단하는 것인가"라고 반발했다.

우 의장은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 일정을 소화 중이다.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되는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 참석한 뒤 18일에는 5·18 기념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6,26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4,0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735 이슈 어떤 대전 제과점의 패기 09:37 353
2958734 기사/뉴스 정재성, 지성 향한 먹먹한 부성애..억울하게 범죄자 몰려 ('판사 이한영') 1 09:35 240
2958733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랑 맘찍 개터진 엔시티 위시의 엑소 전야 챌린지 09:34 145
2958732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시위 두고 "미국 도울 준비 됐다"…"공격 방안 예비 논의" 1 09:33 107
2958731 기사/뉴스 ‘모범택시3’ 김의성 “우리가 5년 간 달린 이유? 사랑 아닌 ‘응원’ 덕” 09:32 125
2958730 이슈 2000일이 아니라 200일 같은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jpg 8 09:28 515
2958729 기사/뉴스 “깔 게 없다”는 침착맨 롯데리아 버거…티렉스·싸이의 벽[먹어보고서] 8 09:27 833
2958728 유머 여름개와 겨울개 3 09:25 608
2958727 이슈 25년 주요시상식(골든디스크 MMA MAMA)에서 신인상을 각자 2개씩 받은 신인 3팀 1 09:22 694
2958726 정치 ‘성추행 의혹’ 경찰 조사 받은 장경태…“고소인 제출영상 단 3초짜리” 2 09:16 599
2958725 이슈 이 명품 브랜드들을 안다 vs 모른다 79 09:15 4,163
2958724 유머 일본에서 그록 불매할 듯. 14 09:13 3,200
2958723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장나라, 행인이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빌런 될 줄 몰라" [인터뷰 맛보기] 12 09:11 1,880
2958722 이슈 경도(경찰과 도둑) 모집하고 있는 뜻밖의 인물 7 09:11 1,795
2958721 이슈 (주의) 현재 비엘방 존나 난리나고 존나 불타게 만들고 있는 비엘 웹툰.jpg 97 09:07 8,127
2958720 이슈 회사에서 3년째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니란다.thread 122 09:07 10,289
2958719 기사/뉴스 '모범택시3' 김의성 "5년째 흑막설…언젠가 꼭 한 번 배신하고파" [N인터뷰] 5 09:03 1,422
2958718 유머 이상한 일본밴드명에 의문을 갖는 양덕들.x 20 09:01 1,912
2958717 이슈 체인지 스트릿에서 버스킹으로 이 밤이 지나면 부른 투바투 태현 09:01 174
2958716 기사/뉴스 '모범택시3' 표예진 "다음 시즌? 예정 아직 없어…다들 촬영장 떠나질 못해" 3 08:5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