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오전 브리핑에서 "전직 대통령께서 사저로 돌아가서 특별한 정치활동을 하시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는 그런 부분(탈당 등)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갖고 계신다"며 "이게 좀 필요 이상으로 이슈로 다뤄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다"고 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권고하고 직접 만나뵐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와 윤 전 대통령의 만남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개인적으로 전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는 알지 못한다"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장대로 계획이 있으니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후보와 비대위원장 말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 탈당 문제에 대한 선대위 내 기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다 여러가지 의견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4536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