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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쯤에서 다시 보는 트럼프의 부모 국적 (이민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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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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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Anne MacLeod
1912년생

 

 

스코틀랜드 북서쪽
당시 정말 가난했던 섬 출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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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겸 어업, 기타 여러 일을 하는 집의
10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고

 

이 동네 남자들은 배 타고 나갔다가
어느날 풍랑을 만나면 돌아오지 않던....
그런 삶의 반복이었다고 해

 

 

 

17살이 되던 해 소녀는
아주 잠시 미국 땅을 밟고 구경 후 돌아갔다가
다음해 미국 이민선에 언니와 함께 몸을 실어

 

 

그리고 18살 생일 딱 하루 뒤!
(아마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에 내려

 

 

가져온 전재산 50달러

 

뉴욕 복부의 한 가정에
가정부 겸 유모로 취업했으나....

 

대공황인지 불황의 여파인지
4년 후 인구조사 보면
무직으로 지냈어

 

 

그러다가 한 파티에서

프레드라는 남자를 만나

 

 

두 사람이 
접점이 생긴 것은 참 신기한 일인데

 

프레드는 24살 때 회사를 물려받은
소위 백만장자였어

 

그리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지구작가님 무슨 개연성으로 집필 하셨나요?)

 

 

다만 백만장자가 애인 삼았다가
때 되면 환승하는... 그런 일은 없었어

두 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을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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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선에서 내리고 6년 후,

 

그녀는 남의 집 유모에서
백만장자의 아내로 신분상승 제대로 하며
정말로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며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이 되었어

 

 

이런 인물들 나중에 다 이혼했다 이러지만
두 사람은 부부로 평생을 함께 해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1년 후 그녀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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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는 결혼 2년 후 신문에
부동산계의 헨리포드라는 기사가 보일 정도로
온갖 로비와 인맥을 동원하며 사업을 마구 확장해갔고

 

갖가지 편법도 서슴지않았던 그는 상원 청문회에 끌려나와
감옥 갈뻔도 했음

사업만 키울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던

 

 

그런 사업가가

도대체 왜 자신 인생의 큰 기회라 할 수 있는
결혼은

 

어디 재력가의 따님
무슨 권력자의 영애
트로피가 될 여배우

 

다 아니라

 

가진 것 없던
스코틀랜드에서 온 남의 집 유모와 결혼했는지

 


아니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그 단어만으로 끄덕이기엔
현대를 사는 우리가
그런 일은 드라마 소설에서나 가능하다고
조건 따지는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20세기 뉴욕 퀸스의 신데렐라였던
메리 앤 맥클라우드

 

 

그녀는 남편과 사이에 5남매를 낳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알 유명한 인물이야

 

 

어려서 말썽꾸러기였고
메리가 좋아하던 헤어스타일을 물려받았다는
그 아들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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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훗날엔 대통령의 꿈까지 이루게 된

뉴욕 퀸스 부동산 제국의 '말썽쟁이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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