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불리한 사실' 쏙 빼고…국제기구 보낼 '인권위 답변 초안' 보니
9,705 2
2025.05.15 20:28
9,705 2


https://youtu.be/NOwhyBsjHf8?si=GU_IYNeGI1_90Iw3



지난 3월 26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간리'가 우리 인권위에 대한 특별심사를 결정했습니다.

인권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국내 인권단체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최근 인권위는 간리에 보낼 18쪽 짜리 '답변서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계엄 당시 인권침해 문제에 대해선 18쪽 중 두쪽만 할애했습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계엄 발발 8일만에 성명을 내 늑장 대응이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답변서는 성명을 냈다는 사실만 짧게 언급했습니다.

일주일 넘게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다 뒤늦게 성명을 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인권위는 계엄에 따른 인권침해엔 눈 감는 대신 윤 전 대통령 등 내란 피고인들의 인권을 옹호하라는 안건만 통과시켰습니다.

답변서는 이에 대해 "적법절차 원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포장했습니다.

계엄 이후 다섯 차례 걸쳐 집회 현장을 모니터링했다고도 주장했지만 그 결과는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대통령의 인권만을 옹호하는 인권위가 '독립성'을 상실했단 비판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선 "국가재정법 상 독립기관으로서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원론적 수준의 답변을 내놨습니다.

안 위원장은 맹탕 답변서란 비판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안창호/국가인권위원장 : {답변서 내용이 핵심을 비껴갔단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아니에요. (간리 측) 질문에 대해 여러 사람이 논의를 거쳐서…]



[영상취재 반일훈 / 영상편집 김영선 / 영상디자인 고민재]

김휘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093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99 이슈 청량 박살내는 카이 투어스 챌린지 1 08:20 106
2957698 이슈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강아지.jpg 4 08:20 506
2957697 기사/뉴스 북한 "한국, 인천 강화로 무인기 침투…대가 각오해야" 6 08:18 489
295769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8:17 56
2957695 이슈 업계 1위 싸이월드의 몰락 계기.jpg 2 08:17 699
2957694 이슈 폴란드 동물원에서 발생한 동물들간의 큰 싸움 3 08:15 605
2957693 이슈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 출국하는 변우석 22 08:09 925
2957692 이슈 독수리한테 꼽주는 까치 7 08:09 555
2957691 팁/유용/추천 아는 사람만 알지만 플레이해본 사람은 '무료 게임인 게 믿기지 않는 명작'이라고 극찬하는... '어둠의 프린세스 메이커' 쯔꾸르 게임...jpg (나 진짜 내 더쿠 아이디랑 내 nn년 인생이랑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걸고 재밌다고 말할 수 있음 제발 플레이해줘 진짜 재밌음 진짜 진짜 재밌음 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니 제발 나 이 게임 한 명이라도 더 알게 되는 게 소원임) 48 07:15 2,801
2957690 기사/뉴스 [속보] 北 "침투 韓무인기 강제추락시켜…韓, 반드시 붕괴시킬 대상" 98 06:54 13,404
295768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우리가 그린란드 차지 안하면 중러가 차지" 49 06:28 3,319
2957688 이슈 또다시 돌아오는 넷플릭스의 장수 시리즈 9 05:50 6,176
295768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6편 1 05:48 344
2957686 이슈 데이팅앱에 음모론에 대한 믿음을 올려놓는 것이 같은 성향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는다고... 7 05:41 2,746
2957685 정보 쯔꾸르덬 상상도 못한 근황...jpg 27 05:17 4,878
2957684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가 공개한 카톡 대화내용 50 05:02 9,766
2957683 이슈 헤메코 컨셉 잘 받은듯한 롱샷 BAZAAR 화보 인터뷰ㅋㅋㅋ 3 04:40 1,279
2957682 이슈 장사의신 은현장이 알려주는 박나래의 변호사 선임 12 04:38 7,734
2957681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 통화 녹취록 전문.txt 176 04:15 34,416
2957680 이슈 불닭볶음면이 커뮤에서 입소문 끈 조합.jpg 24 03:28 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