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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국회 진입' 20분 전…추경호·나경원에 전화 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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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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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6617?influxDiv=NAVER

 

[앵커]

JTBC가 12·3 계엄의 밤과 이후 며칠 동안의 윤석열 전 대통령 통화 내역을 입수했습니다. 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 내역인데, 지금부터 하나씩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중진인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습니다.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까지 20여 분 정도가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먼저 조해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JTBC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전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경호처 명의' 휴대전화의 통화·문자 내역을 일부 확보했습니다.

 

계엄 선포 직후 통화한 국민의힘 의원 2명이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밤 11시 22분, 추경호 당시 국힘 원내대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통화는 약 1분간 이어졌습니다.

당시엔 국회 통제를 위한 경력만 배치됐고, 계엄군 병력이 투입되기 직전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 10분 뒤인 11시 33분, 추 전 원내대표는 의총 장소를 여의도 당사에서 다시 국회 예결위장으로 변경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한동훈 당시 당대표의 본회의장 소집 지시에 응하지 않았고, 108명 중 18명만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석했습니다.

때문에 추 전 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해제 방해를 지시받은 게 아니냔 의혹이 일었습니다.

추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미리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며 "통화 직후 국회 출입 통제가 다소 완화돼 의총 장소를 국회로 변경하고 국회로 이동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혼란스럽던 당시 윤 전 대통령과 통화한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나경원 의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먼저 11시 26분에 전화를 걸어 40초간 통화했습니다.

나 의원은 JTBC에 "'미리 상의 못해 미안하다'는 정도로 짧게 통화한 것"이라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볼 틈도 없이 전화를 끊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고, 논란이 일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포위당했기 때문"이라 해명한 바 있습니다.

당시 소셜미디어엔 나 의원이 국회 반대쪽으로 향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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