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김문수, 본인 스스로 낙선 운동... 후보직 내려놔라"
10,613 3
2025.05.15 18:45
10,613 3

이준석 후보는 15일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역시 제 예상대로 김문수 후보는 입을 열 때마다 본인에 대한 낙선운동을 가열차게 하고 계시다"라며 "헌재 판결이 8대0으로 나왔다면 그 결과에 승복하고 본인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 김문수 후보는 민주당의 여러 줄탄핵에 대해 만장일치로 기각한 헌재 판결도 김정은 시진핑 공산국가 같은 것이니 몇 명은 인용을 해야 했다는 말인가?"라며 "계엄권 발동이 부적절했다며 정중히 사과드린다더니 동시에 헌재 8:0 판결은 공산국가 판결이라고 공격해 대는 게 바로 김정은식 화전양면 전술"이라고도 꼬집었다.

그는 "김문수 후보가 스스로 낙선 운동하는 것에는 관심없지만, 입을 열 때마다 보수 궤멸 선거운동 하고 있는 것"이라며 "보수 전체를 위해서라도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길 바란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준석 "국민의힘, '단일화무새'처럼 똑같은 말 반복... 착각이 심하다"

국민의힘에서는 '빅텐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측에 끊임없이 구애하고 있다. 이준석 후보를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축출했던 '징계'에 대해서도 취소하자는 요구가 나왔다(관련 기사: 이정현, 김문수 면전에서 "오늘 중 윤석열 자진 탈당 권고해야"). 그러자 이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지난 2023년 11월 2일 당내 화합을 위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 처분 취소' 의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이미 취소되었음을 기자들에게 알렸다.

그러나 이 후보는 완주 의사를 반복적으로 밝히며, 국민의힘과의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스승의날을 맞아 서울교육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학생들과 학식을 함께 먹은 이준석 후보는 임용 확대와 교권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제가 관심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제 선거 운동을 통해서 저희 공약과 그리고 저희 비전을 알리는 데도 시간이 부족한데 거기서 도대체 어떤 물개가 어떤 공을 돌리고 있는지 제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라며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선거 캠페인 할 게 그렇게 없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 당의 경선이 끝난 직후부터 거의 단일화무새(단일화+앵무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말이었다.

이 후보는 "이 단일화무새들이 지난번에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가지고 득을 본 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굉장히 착각이 심한 것 같다"라며 "단일화 선거 전략으로 지금 여론 조사상으로 과반의 득표를 하는 것으로도 나오는 이재명 후보를 막아 세울 수 있겠다는 건지, 이준석 혼자 대선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도 비판했다.

징계 취소와 관련해서도 질문이 나오자 "그 당시 국민의힘에서 무리한 징계를 하면서 피해를 준 대상은 한두 사람이 아니다"라며 "큰 틀에서는 대한민국 보수 진영 전체를 절단 내는 거고, 처음으로 보수 정당에 관심을 가지고 몰려들었던 젊은 사람들의 노력을 배신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3447?sid=15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57 02.24 13,9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8,6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3,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25,6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66,7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9,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3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060 이슈 세계 1위 과자가 한국에서 못넘은 벽 22:33 22
3003059 유머 🎁물건 구매 과정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8 22:30 170
3003058 기사/뉴스 박지훈, 시사회 다음날 조모상 당했다…"치매 투병, 날 기억하지 못하셔"('유퀴즈') 22:30 476
3003057 이슈 [슈돌] 순대 쌈장에 찍어먹는 32개월 먹잘알 정우 1 22:29 280
3003056 이슈 네이버 이메일을 이렇게 오래쓸 줄 알았다면 1 22:29 309
3003055 이슈 아이 울음 그치게 하는, 신박한 방법 1 22:29 144
3003054 정치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보름째 부동산을 때리고 있고 실제로 강남 아파트 가격과 매물을 보면 이게 먹히고 있다. 이게 왜 통할까? 이전 정부들에서는 한 번도 통한 적이 없다. 왜냐면 자본이 이동할 곳 물꼬를 터줬기 때문. 이재명 정부가 지혜로운 게 지금 실제로 '머니무브'가 일어나고 있다. 5 22:29 426
3003053 이슈 인도네시아 11년 거주자가 말해주는 인니 진실 22:29 564
3003052 이슈 아들 장난감으로 만든 작품 22:29 125
3003051 유머 뭔 조합인지 모르겠는 손석희+김이나 조합 상담소 1 22:28 168
3003050 이슈 다소 독특한(?) 우즈 신곡 '시네마' 가창 커버 라인업ㅋㅋ 4 22:28 171
3003049 유머 예쁜 여직원을 본 순수한 영포티 8 22:26 1,093
3003048 기사/뉴스 ‘유퀴즈’ 박지훈, 아역 배우 데뷔 비화 4 22:25 903
3003047 기사/뉴스 [속보] 경북 영주서 추락한 F-16 공군 전투기 조종사 구조···산불도 초진 8 22:25 784
3003046 정보 이제는 버블로 심리상담도 해주는 계훈 1 22:25 340
3003045 이슈 @@: 아 개웃겨 키키 가족사진 찍는다고 역할분배 햇는데 4 22:23 633
3003044 기사/뉴스 왕사남' 박지훈 "사과 한 개로 -15㎏, 일부러 싫어하는 과일 골라"(유 퀴즈) [TV캡처] 2 22:21 669
3003043 이슈 데뷔 쇼케에서 전야 커버 말아주는 신인… 1 22:19 427
3003042 이슈 이영지 틱톡 업뎃 🤖 with 안유진👩‍🔧 18 22:19 680
3003041 이슈 @왜 운동안하고 굶어가면서 뺐냐는 반응(...) 꽤 많았는데 역할특성상 식음전폐한 사람처럼 삐쩍 말라보이는게 박지훈 의도였다함 하루에 사과1개 다이어트로 예민해진 바람에 방에 틀어박혀서 대본이랑 역사공부만 계속했다고 ㅠ ㅠ 13 22:17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