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공모 절차도 없이 연수갑 조직위원장에 정승연 내정
9,983 7
2025.05.15 18:31
9,983 7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515580311

 

당협위원장 수순에 일부 당원 반발

 

정치개혁을 꿈꾸는 인천인의 모임(이하 정인모) 회원 30여명이 1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앞에서 ‘정승연 전 정무비서관의 연수갑 당협위원장 낙하산 임명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정사모 제공

 

국민의힘 중앙당이 사실상 당협위원장으로 이어지는 인천 연수갑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정승연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을 임명하면서 당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당원들은 중앙당이 투명한 공모 절차 없이 정 전 비서관을 임명한 것은 지역 여론을 무시한 낙하산 임명이라는 지적이다.

 

정치개혁을 꿈꾸는 인천인의 모임(이하 정인모) 회원 30여명은 1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앞에서 ‘정승연 전 정무비서관의 연수갑 당협위원장 낙하산 임명 반대’ 집회를 했다.

 

정인모는 “같은 지역에서 3번 연속 낙선한 인사가 이제 와 다시 당협위원장직에 복귀하는 것은 지역 주민과 유권자에 대한 책임과 정치 도의에 철저히 반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시도는 국민적 신뢰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특정 정치인의 정치 복귀 시도”라며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중앙당이 투명한 공모 절차도 없이 정 전 비서관을 조직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을 두고 졸속이자 밀어붙이기식 임명이라는 지적이다.

 

김선옥 정인모 대표는 “정승연이라는 개인을 배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공정한 공모 절차에 의해 당협위원장에 응모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 기간 중앙당은 정신도 없었을텐데 지난 5일 정 전 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들었다”며 “중앙당에 탄원서까지 제출했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인모 관계자는 “국민의힘 중앙당은 해당 인사의 당협위원장 선임 시도를 즉각 취소하고, 공당으로서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다시 당협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을 무시하는 정치적 책임 회피와 무책임한 복귀 시도에 대해 단호히 거부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오는 16일 운영위원회를 연 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중앙당에 정 전 위원장의 연수갑 당협위원장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일보는 정 전 비서관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으나 이어지지 않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9 00:05 2,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06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01:56 103
2959605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1 01:56 102
2959604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6 01:46 808
2959603 이슈 남돌 최근 잡지 연령대 34 01:44 1,590
2959602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1 01:42 774
2959601 유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및 규정속도 지키게 하는 방법 1 01:41 536
2959600 이슈 냉츄가 맞다 소리 나오는 츄 활동 스타일링.jpg 4 01:39 1,026
2959599 이슈 팬들도 처음 본다는 락 부르는 샤이니 민호 6 01:39 398
2959598 유머 사모예드 견주의 삶 8 01:32 1,184
2959597 유머 친한 셰프들에게 인스타 댓글로 먹으러가자고 플러팅 하는 윤남노 셰프 26 01:27 2,919
2959596 이슈 의식의 흐름 미쳤다는 몬스타엑스 두쫀쿠 먹방 ㅋㅋㅋㅋㅋㅋ.jpg 10 01:23 1,578
2959595 유머 사람좋아하는 길잃은 라쿤이 공고글 17 01:21 1,750
2959594 이슈 골디 보던 케톡러들 단체로 당황시킨(p) 어제자 스키즈 무대.. 5 01:19 1,018
2959593 이슈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레전드 무대 TOP3 12 01:19 705
2959592 이슈 사무실에서 두쫀쿠 100개 공구한 썰 18 01:14 4,639
2959591 유머 개무서운 말티즈 ㄷㄷㄷㄷㄷ 4 01:14 922
2959590 정보 ✨ 서울에서 동물 관련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 ✨ 12 01:12 1,250
2959589 이슈 4분동안 팬들 숨이 벅차오른다는 일본 라이브.jpg 1 01:10 1,256
2959588 이슈 단 한번도 본인 목소리에 만족한 적이 없다는 이창섭 2 01:06 656
2959587 이슈 세무사가 본 찐 부자들의 공통점(ㄹㅇ 공감) 17 01:00 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