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 중인 덱스에게 나영석 PD는“예능도 하지만 연기자로서도 천천히 나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덱스는 “사실 저는 배우로서 앞으로는 많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 예능 쪽도 너무 사랑하고 어느 정도 해본 사람으로서 길게 가려면 이 연기가 내 성향과 더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능은 거의 24시간 촬영 한다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내가 그 정도의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럼 어떨 때 에너지를 잘 쓰는 사람인가?’ 자기 객관화를 해봤을 때 나는 응축했다가 뿜어내고 다시 응축했다가 뿜어내고 하는 과정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연기인 것 같고 제가 또 순간 과몰입 같은 것을 좀 잘하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나갔던 예능을 보면 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 많았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요즘 예능도 너무 좋지만 좀 더 내가 이걸 길게 봤을 때 좀 더 잘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건 연기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그리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경험을 해보다 보니까 연기가 너무 재밌더라.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라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최근에 어떤 작품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작년에 ‘아이쇼핑’이라는 작품을 찍었다”라며 “좀 긴장도 되고 반응이 어떨지 한편으로는 두근거린다. 기본적으로 못 하겠지만 뭔가 괜찮은 부분도 있을 거기 때문에 그리고 메인을 이끌어가는 배우님들이 염정아 배우님, 원진아 배우님 이런 탄탄한 배우님들이 계셔서 제가 아니어도 믿고 볼 수 있는 드라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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