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측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에 "최근 피앤드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새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피앤드스튜디오와의 결별 이후 타 소속사의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도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 박형식과 매니저 사이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의리의 새출발을 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이 매니저는 박형식이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부터 함께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UAA와 피앤드스튜디오에 동행할 정도로 의리가 두터운 바. 수많은 러브콜 속에서도 박형식과 매니저의 동행이 결정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문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5051517572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