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교환(42), 박지현(30)이 뜻밖의 케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오후 공식 X 계정에, 앞서 5일 열렸던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 배우 구교환이 '탈주'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 박지현은 '히든페이스'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로 선정돼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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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은 투샷만으로 한 편의 영화 스틸을 완성한 듯한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더욱이 이들의 치명적인 눈빛이 더해져 설레는 조합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구교환은 올해 새 영화 '왕을 찾아서'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박지현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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