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는 지난 13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 멤버 민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콘서트 티켓 관련 경험담을 털어놨다.이날 MC 장도연은 "민니가 사비 1000만 원을 들여 지인 100명을 콘서트에 초대했다더라. 그럼 그 자리들은 '민니 존'이냐"고 물었고, 우기는 "태국 콘서트를 하면 민니 언니의 가족, 지인, 친구들 등이 한 자리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기는 "우리 콘서트인데 사비로 티켓을 사야 한다"며 "인당 4장씩 공짜로 티켓을 받을 수 있는데 나머지는 다 우리 돈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기의 발언은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일부 팬들은 "콘서트 티켓팅이 얼마나 치열한 줄 아느냐" "그럼 팬들도 공짜로 보게 해주든지 지인들을 따로 불러서 무료 공연을 해라" "이럼 돈 내고 찾아가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냐"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팬들에게 평소 잘했던 우기를 이번 기회를 삼아 억까(억지로 까는 것)하지 말자" "예능 맥락에서 재미로 받아들이자" 등의 옹호하는 의견도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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