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tcncICJby8
"홍콩이 이렇게 변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베테랑 기자이자 홍콩기자협회 전 회장인 론슨 찬(43)은 과거 홍콩 시위를 생중계 하며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지금의 홍콩에 대해 “언론의 자유는 없어진 지 오래”라고 전하고 있다.
실제로 수많은 독립 언론사들이 폐쇄 당했다. 당국의 허가 없이는 공연도 열 수 없으며, 언론인과 학자들은 익명의 제보로 인해 체포되거나 감시당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BBC에 '국가 안보는 어느 국가든 최우선 과제다'라며 '국가보안법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극소수의 사람들과 단체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며 입장을 전했다.
BBC Eye 탐사팀은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홍콩 사회의 변화를 추적하며 언론 통제와 야당 인사 체포 그리고 시민 감시가 얼마나 일상화되었는지를 심층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