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 원작 이후 최고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영화. 탄탄한 각본 덕분에 창의적인 죽음 장면들과, 실제로 정이 가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진정한 FD 팬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작품이다.
- 훌륭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영화! 오프닝 시퀀스는 압도적이고, 나머지 전개도 이 시리즈의 특징답게 영리하고 유쾌하다. 관객과 함께 보면 더 즐거운 작품. 각본도 훌륭하며, 리처드 하먼은 이번 작품의 최고 활약을 펼친 배우다.
- 고(故) 토니 토드가 연기한 윌리엄 블러드워스에게 정통성을 갖춘 만족스러운 작별을 전하며 시리즈 특유의 음산한 무게감을 더하지만, 장난기 많고 대부분 호감 가는 20대 캐릭터들이 등장해 감독들의 악마적으로 창의적인 죽음 연출과 대비를 이루며 분위기를 가볍게 유지한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후반부에 다소 반복되는 면이 있지만, 긴장감 넘치는 오프닝, 재미있는 죽음 연출, 그리고 반전 있는 세계관 설정 덕분에 놀라울 만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원작보다 약간 더 좋았다.
- 잘 짜인 설정과 그에 따른 결과가 주는 강력하고도 단순한 쾌감의 증거인 블러드라인은, 치명적인 루브 골드버그식 장치들을 통해 손에 잡힐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끈적하고 생생한 실사 효과와 시각 효과의 훌륭한 조합이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번역 출처 슼)
로튼토마토 평
왓챠피디아 평
에그지수
공포영화가 이 정도 쉽지 않음...
시리즈 팬들과 대중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는 평
보고 왔는데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