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3QlyigbQ-A?si=WOGan1G0c6AkIT4E
오늘 새벽 4시쯤, 충남 아산의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3명이 탑승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붙은 것입니다.
큰 사고임에도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목숨을 건졌지만, 맞은편 차선을 달리던 60대 택시기사가 숨졌습니다. 중앙분리대 파편이 맞은편 차선으로 날아가 택시 앞 유리창을 덮친 것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10대 남성으로, 무면허 상태에서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린 차를 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 : 렌터카는 아마 그 같이 탄 친구 명의로 빌린 거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



11일 기사인데 피해자 따님 글 보고 너무 화나고 안타까워서 올려봄
관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