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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음주운전 사고 최다는 강남경찰서…3년 연속 1위 '불명예'

무명의 더쿠 | 05-14 | 조회 수 16876

https://news.tf.co.kr/read/life/2205729.htm

 

강남서-송파서-영등포서 순
남대문서는 3년간 24건으로 최저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할 경찰서는 강남경찰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31개 경찰서에서 음주운전 사고는 총 5813건 발생했다. 이 사고들로 42명이 목숨을 잃고 9421명이 다쳤다.

연도별로 지난해 1567건이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2485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3년에는 1926건 발생, 8명 사망, 3091명 부상, 2022년에는 2320건 발생, 22명 사망, 3845명 부상으로 집계됐다.

경찰서별로는 강남경찰서가 3년간 총 624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음주운전 사고의 10.73%를 차지한다. 강남경찰서는 2022년 278건, 2023년 187건, 지난해 159건으로 매년 음주운전 사고 1위였다. 사상자는 각각 453명, 227명, 248명 발생했다.

강남경찰서 다음으로는 송파경찰서, 영등포경찰서 순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잦았다. 송파경찰서에서는 3년간 407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970명이 다쳤다. 같은 기간 영등포경찰서에서는 337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552명이 부상을 입었다.

반면 남대문경찰서는 3년간 음주운전 사고 24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적었다. 사망자는 0명, 부상자는 38명이다. 종암경찰서와 종로경찰서가 각각 59건과 69건으로 남대문경찰서에 이어 음주운전 사고가 적었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자는 각각 78명과 38명이다.

 

3년간 서울에서 음주운전을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는 총 10만450건 발생했다. 사망자는 606명, 부상자는 13만3920명이다.

전체 교통사고는 송파경찰서가 7637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39명이 숨지고 1만518명이 다쳤다. 이어 강남경찰서, 영등포경찰서 순으로 교통사고가 잦았다. 강남경찰서에서는 664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4명이 목숨을 잃고 8764명이 다쳤다. 영등포경찰서에서는 5834건의 교통사고로 34명이 숨지고 7939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초경찰서는 4945건으로 4위, 수서경찰서는 4885건으로 5위에 올랐다. 사상자는 각각 7206명과 6613명이다.

이에 반해 방배경찰서는 115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서울 31개 경찰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남대문경찰서는 1260건으로 30위, 혜화경찰서는 1315건으로 29위에 올랐다.

최재원 도로교통공단 교수는 "아무래도 강남 지역이 서울에서 유흥가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대표적인 부촌이라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지만, 자동차 운전이 더 편리하다든가 하는 경제적 여건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단속을 하는 수밖에 없다"며 "새벽 시간이나 출근 시간 등을 이용한 단속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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