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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치란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의용소방대원 출신으로서 이 후보의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연우 동대문구 구의원이 뒷골목 유세 중 심정지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에 대한 반응이다.
이 후보는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이같이 전하고 "의용소방대원 활동을 통해 익힌 심폐소생술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며 "정말 다행"이라고 남겼다.
이 후보는 "정치는 사람 살리는 일"이라며 "국민을 살리는 정치, 민주당이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두 팔 걷어 앞장서신 노연우 의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 어르신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