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억 원베일리 전액 현금 주고 산 사람, 91년생 ‘영앤리치’ [부동산360]
18,944 5
2025.05.14 16:28
18,944 5

전용 133㎡ 30대가 매입…같은 단지서 유입
원베일리, 3.3㎡당 2억원 시대 연 ‘신흥 부촌’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 핵심지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상위 0.1% 주거지’를 매수하는 2030 ‘영앤리치’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한강과 인접한 상징적인 초고가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수하며 집값 상승 흐름을 주도하는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4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133㎡는 지난 2월 13일 80억원(15층)에 거래됐다. 80억원에 이르는 거래의 주인공은 1991년생 A씨로, 지난 4월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별도의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아 8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기존에도 원베일리에 거주하는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현재 주소지는 원베일리 다른 가구로, 같은 단지 내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주소지의 전세권자가 A씨와 같은 성을 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족관계인 것으로 추측된다. A씨가 매수한 전용 133㎡는 같은 달 95억원(33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썼다.

 

영앤리치들은 지난해부터 서울 초고가 아파트를 경쟁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초고가 주택은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데다 투자가치가 높은 안전자산으로 여겨져서다. 2023년 준공된 원베일리는 이웃한 ‘아크로리버파크’를 제치고 서초구 반포동 신축 대장주로 자리매김했다. 처음으로 3.3㎡당 2억원 시대를 열며 서초구 반포동을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베일리는 올해 처음으로 공시가격이 발표되며 처음으로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용 234.85㎡의 공시가격은 110억9000만원으로 책정돼 4위인 한남더힐과 약 8억원 차이가 났다. 지난해 8월 전용 84㎡가 60억원, 지난해 12월 전용 133㎡가 106억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기록해 화제가 된 단지다.

 

인근 단지에서도 영앤리치가 수십억짜리 아파트를 전액 현금 매수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11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35.92㎡는 60억2500만원(8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가구의 소유권은 1995년생 B씨가 70%, 2003년생 C씨가 30% 보유하고 있다. 아파트 매입 당시 각각 만 29세, 만 21세였던 이들은 60억 아파트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7113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1 00:06 3,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3,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6,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517 이슈 MODYSSEY (모디세이) THE 1ST SINGLE ALBUM 𝟏.𝐆𝐨𝐭 𝐇𝐨𝐨𝐤𝐞𝐝: 𝐀𝐧 𝐀𝐝𝐝𝐢𝐜𝐭𝐢𝐯𝐞 𝐒𝐲𝐦𝐩𝐡𝐨𝐧𝐲 05:05 9
302551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4편 1 04:44 66
3025515 기사/뉴스 4월부터 매주 문화가 있는 날…뮤지컬·배구 입장료 할인 1 04:33 225
3025514 이슈 [선공개] 파코 드디어 서울 입성! 한국 땅 밟자마자 뱉은 첫 마디는? 6 03:55 803
3025513 이슈 블라인드에 올라온 토스 인사팀 불륜jpg 9 03:54 2,564
3025512 이슈 편의점 컵라면 꿀조합 3 03:31 925
3025511 이슈 동안 때문에 힘들어서 나이 많아 보이고 싶다는 대학병원 의사.jpg 51 03:22 3,820
3025510 이슈 원피스 전개상 여태까지 루피가 이동한 경로 6 03:04 1,730
3025509 유머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강아지 6 03:03 1,638
3025508 유머 스스로 문제 만드는 법 1 02:58 589
3025507 이슈 여루가 데려간 중티 끝판왕 식당 8 02:50 2,074
3025506 이슈 왕과 사는 남자로 500년 만에 단종의 장례를 치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장항준과 유해진 25 02:45 2,943
3025505 이슈 뭐하나볼까? 하고 창문 봤다가 건진 소중한 영상 2 02:41 1,393
3025504 이슈 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3> 2028년 6월 16일 개봉확정 3 02:35 438
3025503 이슈 아카데미 시상식에 ‘국악’ 이 울려퍼지는걸 보게될줄이야 5 02:34 1,544
3025502 유머 또 엄청난 거 들고 온 강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43 02:26 5,440
3025501 이슈 흉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탈북 과정에서 생긴 고문 흔적 4 02:21 2,331
3025500 이슈 의외로 토스에 있는 기능.jpg 7 02:20 1,957
3025499 이슈 6년을 피해 다닌 윤윤제 & 13년을 도망다닌 정은지 7 02:07 2,533
3025498 이슈 칭찬 댓글 읽어줘도 전혀 이해 못하는 중 13 02:06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