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공안에 신고해야 한다”, “명백한 성희롱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국내 누리꾼들 또한 “국제적 망신”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A씨가 고의적으로 여성을 촬영한 것은 아니며, 현장에 출동한 공안이 영상 삭제 조치 후 사건을 마무리해 학생은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언어 소통이 어려웠고 주변에 교사가 없어 학생이 당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귀국 후 영상이 확산되면서 SNS 테러를 받는 등, A군이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B씨에게 직접 사과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40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