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 출당 요구에 선을 그을 수밖에 없지만,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다른 입장일 수 있고, '투트랙' 전략으로 윤 전 대통령과 관계를 설정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정리하는 게 모양새도 낫고, 김 후보 지지율이 40%대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늦어도 오는 18일 첫 대선후보 TV토론 전에는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해야 할 것이라 오늘이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김민형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405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