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syMzw7YwtQ?si=C51mra65D39sJ6PH
이곳은 서울 한강공원으로, 사고는 지난달 20일 오후 발생했습니다.
10대 A 군이 탄 자전거가 갑자기 자전거 도로로 걸어들어온 중년 여성을 들이받은 건데요.
이 사고로 A 군은 뇌진탕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팔과 발목엔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보행자는 팔목과 팔꿈치가 골절됐는데요.
그렇다면 누구의 과실이 클까요?
"보행자가 주변을 더 잘 살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누리꾼들이 많았는데요.
다만 자전거 운전자도 전방에 무리 지어선 사람들이 있었는데, 미리 속도를 줄이지 않은 건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400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