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리어가 화려하진 않아도 체격 조건과 빠른 공에는 강점이 있다. 롯데 구단은 “감보아는 신장 185㎝, 92㎏의 좌완 투수로, 높은 타점에서 구사하는 평균 151㎞의 강속구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속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KBO리그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단은 또 “팀을 먼저 생각하는 워크에식이 훌륭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감보아는 16일 입국해 각종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친 뒤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계약을 마친 그는 “KBO리그 최고 인기 구단인 롯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팀의 일원으로 빠르게 적응해 개인 성적보다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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