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계열사들이 'TRS 계약'을 통해 부실한 계열사들에 사실상 보증을 서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습니다.
오늘(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CJ와 CJ CGV가 그룹 내 부실한 계열사들을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공정거래법 위반)에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보냈습니다.
심사보고서는 법 위반 사실 등이 담긴 검찰 공소장 격의 서류로, 발송 직후 제재 수위를 논의할 심의 절차가 시작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50117?sid=101
CJ와 CJ CGV는 'TRS 계약'을 통해 계열사들에 사실상 지급보증을 서준 의혹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