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라면 매일 먹는 김치에도 들어가고 온갖 한국 요리에 거의 필수부가결한 재료인 마늘

이 마늘의 단점이라면 흔히들 냄새를 떠올리겠지만
곰팡이가 잘 핀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늘 의아했을 것이다
그 독한 마늘에 어떻게 곰팡이가 기생할 수 있는 것일까?

사실 잘 안 피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 거다
사과가 썩는 거랑 똑같다

마늘의 당도는 대부분의 과일과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수준으로
당도가 높고 방부제도 없기 때문에 잘 상할 수밖에 없다.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