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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헤리티지 컬렉션 – The Four Graces(더 포 그레이시스)’ 는 조선후기 문인화가 표암 강세황의 ‘사군자(四君子)’ 연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주얼리 컬렉션이다.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로 대표되는 사군자의 정신을 현대적인 감성과 골든듀만의 정교한 세공 기술로 재해석했다.
싱그러운 자연을 담은 메인 스톤을 중심으로 다이아몬드와 유색 보석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정원의 생동감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두 개가 교차되어 맞물리는 교차 구조의 반지는 입체감을 더하며 겹반지 등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봄을 연상시키는 화보 속 김태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드레스에 동양적인 선이 돋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좌우 비대칭의 동양적 실루엣으로 단아함을 극대화한 ‘사군자(매화)’ 목걸이는 은은한 봄기운을 품은 매화의 모습을 구현한 제품이다. 중심에는 18.40캐럿의 페어 컷 루벌라이트가 세팅되어 활짝 핀 매화가 전하는 봄날의 감성을 우아하게 완성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