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IA 미치도록 안 풀린다… 허리 통증 위즈덤 1군 말소, '2G 연속 0이닝 2볼넷' 최지민도 끝내 2군행
12,688 7
2025.05.13 20:13
12,688 7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시즌 내내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싸우고 있는 KIA가 이번에는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까지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곽도규의 부상 이탈과 주축 선수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KIA가 좌완 불펜 필승조 최지민(22)을 2군으로 내려 보냈다. 이범호 감독은 조정 기간이 올 시즌 최지민의 반등에 실마리가 되길 바랐다.

KIA는 12일 최지민과 내야수 홍종표, 그리고 외야수 김석환을 2군으로 내려 보낸 것에 이어 13일 광주 롯데전을 앞두고는 위즈덤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사유는 허리 통증이다. KIA는 대신 홍종표와 외야수 박재현을 1군에 올렸다.


위즈덤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더블헤더 1경기 도중 1루로 가다 허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당시 KIA는 "선수 보호차원 교체이며 아이싱 중이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위즈덤은 더블헤더 2경기에도 나서지 못했고, 결국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해 소크라테스 브리토 대신 KIA와 계약한 위즈덤은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0.240, 9홈런, 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8을 기록하며 KIA 타선을 이끌고 있었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는 않은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위즈덤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


이범호 감독은 "더블헤더 1차전 때 허리가 안 좋다고 했는데 주사 치료를 하고 물어보니 며칠은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일주일 정도는 힘들지 않을까 판단해 열흘을 빼야 할 것 같다. 내야수도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최지민의 말소도 눈에 들어온다. 올 시즌 KIA의 좌완 필승조로 기대를 모았던 최지민은 개막 이후 처음으로 2군행을 경험했다. 당분간 2군에서 조정 기간을 갖는다.

최지민은 시즌 20경기에서 1승4홀드 평균자책점 4.50, 피안타율 0.245를 기록했다. 사실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만 놓고 보면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14이닝 동안 볼넷만 16개를 내주는 등 이닝당 출루허용수(WHIP)는 2.07까지 치솟아 불안한 감이 이어지고 있었다.

7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두 타자에게 모두 볼넷을 허용하고 결국은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고, 11일 인천 SSG전(더블헤더 2경기)에서도 역시 아웃카운트 없이 볼넷 두 개를 내주면서 버티지 못했다. KIA는 두 경기에서 모두 졌다.


이범호 감독은 "퓨처스에 내린다고 해서 답은 아니다. 1군에서 던지면서 최대한 안 좋은 상황이 아닐 때 올려서 스트라이크를 던지게 했다. 구위는 좋은 선수라 스트라이크존에만 들어가면 경쟁력이 있다"면서도 "다른 것보다는 심리 문제인 것 같다.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열흘 정도 엔트리에서 빼면서 머리를 식혀야 하지 않을까. 구위나 스피드는 괜찮은데 초구가 볼이 되면 연달아 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상황에서는 볼넷이 많으니 나갈 때 확실히 제약이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 것도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다. 구위가 좋은 선수니 그런 부분만 잘 체크만 되면 올라와서 잘 던져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뒤 12일 재검진을 받은 나성범은 복귀까지 아직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일단 2주를 더 지켜보고 재검진을 한다. 다만 기술 훈련에 들어가려면 3~4주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게 이범호 감독의 이야기다.


전문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4988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1,6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823 정치 이재명 대통령 “만나라, 뽀재명과 뽀정은” 20:29 0
2955822 유머 @ㅠㅠ 주식 아예 모르고 이름 예뻐서 55만원인가 그쯤에 샀는데 언제 팔아요..? 20:28 177
2955821 이슈 무궁화호가 앞으로 사라질수밖에 없는이유 20:28 112
2955820 이슈 최종 18억 달러 예상되는 주토피아2 1 20:28 44
2955819 이슈 식물갤러의 프라이덱 3 20:27 247
2955818 기사/뉴스 李 대통령, 판다 대여 장소로 언급한 광주우치동물원은 어떤 곳? 20:26 240
2955817 이슈 파리 에펠탑 앞에서 이강인 싸인 유니폼들고 사진찍은 축구선수 20:26 184
2955816 이슈 Apink (에이핑크) 'Love Me More' M/V Reaction 20:25 17
2955815 이슈 데뷔하기도 전에 빅뱅이랑 광고 찍고 초대박나서 역대급 주목 받았던 걸그룹...twt 6 20:22 1,430
2955814 이슈 요즘은 우리나라 작품인데도 한국어 자막 켜고 보는 사람들 많다고 함...twt 40 20:22 2,210
2955813 유머 인간이 만지는게 기분좋아서 팔다리 목 쭉 뻗어서 더 만지라고 하는 거북이 4 20:20 687
2955812 유머 사랑하는 딸이 아빠 작업실에서 하고 싶었던건? 2 20:20 493
2955811 유머 옳은 선택을 했던 강레오 20:19 984
2955810 유머 요즘 강호의 도덕이 땅에 떨어진 중드판 11 20:18 1,035
2955809 이슈 식갤러의 눈으로 본 케데헌 9 20:17 1,034
2955808 정보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 "ZERO" 쿠도신이치 수족관 사건>  1월 10일 투니버스 방영 6 20:16 352
2955807 기사/뉴스 [단독] "기자님 때문에 인생 망쳐"‥호카 '계약해지'에 '맷값 2억' 제시 13 20:15 2,395
2955806 이슈 식후 혈당 TOP24 베이커리편 25 20:14 1,770
2955805 유머 경상도 상남자가 드라마 볼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eat.키스는 괜히 해서!) 8 20:13 695
2955804 유머 흑백2 스포) 요리괴물이갑자기 지금까지한번도본적없는얼굴로 이달소츄같은눈웃음을지음 3 20:13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