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압수수색 그래서 막았나…경호처 서버에만 남는 '비화폰 기록'
18,438 0
2025.05.13 20:10
18,438 0
윤 전 대통령 재판에서는 경찰이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한 '경호처 비화폰 서버'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당시 비화폰으로 누구와 통화했는지, 그 내역을 경호처 서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겁니다.

김혜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 당시 '경호처 비화폰'으로 지시를 내리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의 지시 정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6차례나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전부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서 비화폰 통화 내역이 서버에 남는 방식이 공개되면서 서버 압수의 필요성은 오히려 더 뚜렷해졌습니다.

어제(12일) 증인으로 나온 오성배 전 수방사령관 부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당시 이진우 전 사령관에게 '본회의장에 들어가 네 명이서 한 명씩 들쳐 업고 나와라',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고 지시하는 걸 명확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둘의 비화폰 통화 수발신 내역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수신한 내역이 없다며 증언의 신빙성을 흔들려 했습니다.

그러자 검찰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군 비화폰과 경호처 비화폰은 '비화폰 모드'로 통화가 가능하다"며 "피고인이 경호처 폰으로 전화한다면 군 비화폰 서버에는 그 통화 내역이 남지 않는다"고 설명한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당시 누구와 통화를 주고받았는지는 경호처 비화폰 서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경호처가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을 막으려고 한 결정적 이유로 보입니다.

최근 경찰은 경호처와 합동으로 서버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비상계엄 내용은 여기서 얻을 수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4062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227 00:05 3,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7 이슈 허찬미 눈물나는 근황.jpg 1 06:42 453
295964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6:31 59
2959645 유머 역주행하며 무리하게 추월하는 앞차 4 06:17 762
2959644 이슈 이번 이란의 혁명이 끝장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6 06:13 1,596
2959643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3 06:04 1,381
2959642 유머 싱잉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카니 05:58 300
2959641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9 05:46 614
2959640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1 05:44 1,248
2959639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6 05:40 1,638
2959638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8 05:32 984
2959637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8 05:25 1,035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51 05:05 3,765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5 04:44 3,122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225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9 04:36 3,221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6 04:35 1,975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5 04:34 1,729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5 04:31 1,148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4 04:30 2,027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11 04:2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