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유관 위 건물 빌려 땅굴…‘석유 도둑질’ 주민 제보로 덜미
13,542 2
2025.05.13 16:37
13,542 2

경북경찰이 구미에서 송유관 절도 일당을 검거하고 절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뉴스1

경북경찰이 구미에서 송유관 절도 일당을 검거하고 절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뉴스1
땅굴을 파고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은 12일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6명을 검거한 뒤 그중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송유관 인근 상가 건물 두 곳을 임차해 곡괭이와 삽으로 5m 정도 땅굴을 파고 석유 절취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송유관에 접근하려 했으나 정화조에 부딪히거나 인근 주민에게 발각돼 범행이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구미시 한 상가 내에 굴착 흔적이 있는 것을 보면 송유관에서 석유 절취 시도가 있던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인근 상가 폐쇄회로(CC)TV 및 통화 내역을 분석해 총책과 작업자들을 특정하고, 다른 공범들도 추적해 검거했다. 또한 압수수색으로 범행에 필요한 도구 구입 및 범행 일시가 적힌 장부 등을 확보해 범행 일체를 확인했다.

일당은 자금 조달과 장소 물색, 자금 관리, 현장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했으며,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주로 심야 시간대 작업을 했다. 임차한 상가의 경우 정상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것처럼 꾸며두고, 내부가 보이지 않게 유리를 선팅하기도 했다.

경찰은 범행 장소 부근에 다수의 상가가 있어 자칫 땅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땅굴 복구 작업을 마쳤다.

https://v.daum.net/v/2025051306413569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피지? 각질? 매번 달라지는 피부 고민 있다면🤔 한율 #쑥떡팩폼 #유자팩폼 체험단 (100인) 520 01.22 20,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8,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50,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2,1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41,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5,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7,8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1176 기사/뉴스 '만우절 장난'에 낚인 한국 언론, '캄차카 폭설' AI 영상 삭제 [팩트체크 그 후] 러시아인 유포자 SNS에 "AI로 만든 것"... KBS, MBC 등 뒤늦게 관련 영상 삭제 1 13:24 148
2971175 이슈 폐교에서 동물의 숲 하기 1 13:23 209
2971174 정치 100만뷰를 찍을수도 있을듯한 김어준의 민주당 상왕짓에 대해 총리실에서 경고한 뉴스 13:23 115
2971173 정보 나보다 옷 많은 뚠뚠한 펭수 의상 제작기 1 13:22 123
2971172 유머 살면서 수없이 많은 십새끼기업을 봤지만.bsky 2 13:22 277
2971171 이슈 한국웹툰 불법으로 보는 것에 대한 해외트위터들의 변명 13:22 172
2971170 이슈 케데헌) 안효섭 & 아덴조 투샷 5 13:21 397
2971169 기사/뉴스 래커칠 성신여대생 "압수수색, 성범죄자보다 더한 취급"…경찰 "원칙대로 했다" 2 13:20 100
2971168 이슈 딸래미!! 아빠가 두쫀쿠 사왔어! 구하기 쉽던데? 나와서 먹어봐! 18 13:18 1,656
2971167 유머 어떤 만화가의 재능 진짜 나만 보기 싫다(n) 8 13:18 498
2971166 기사/뉴스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군 복무 중 입열까?…"직접 해명해라" 여론 확산 8 13:18 222
2971165 기사/뉴스 성시경 “이건 싸가지의 문제” 공연 전에 술 먹고 담배 뻑뻑 피우고? 참아내는 이유 6 13:15 1,302
2971164 이슈 경쟁국가가 흉내도 못내고 있다는 미국의 전투기 기술력 7 13:14 694
2971163 유머 핑계고 풍향고 동시시청자 12 13:13 2,051
2971162 유머 멤버들을 좀 믿자!!! 우리끼리 좀 믿자고!!! 13 13:10 1,437
2971161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2 13:10 204
2971160 이슈 북극과 남극을 헷갈리는 백악관 공식계정 2 13:07 572
2971159 이슈 [짱구는 못말려] 일본에서 출시예정인 벚꽃시리즈 짱구와 흰둥이🌸 일러스트 9 13:02 904
2971158 이슈 AI가 그려준 AI대체에 대한 만화 8 13:01 1,967
2971157 이슈 알고보니 불법건축물이었던 지역 랜드마크 9 13:00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