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남현희 속인 전청조 "교도소에서 임신한 척 또 사기…고환 이식 거짓말도"('히든아이')
7,230 16
2025.05.13 00:44
7,230 16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권일용과 이대우 형사가 전 팬싱 국가대표 남현희를 속인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의 기상천외한 사기극을 집중 추적했다.남현희는 지난 2023년 8월 이혼 후 두 달 만인 10월 '자칭 재벌 3세'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전청조는 자신이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고,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 승마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정보기술) 사업가라고 언론에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전청조의 성별과 직업은 모두 가짜였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 후 사진이 공개되자 "전청조가 여성이며, 10범 사기 전과자"라는 폭로가 쏟아져나왔다. 물론 '51조 자산가'도 거짓이었다.

전청조는 남성에겐 여자로, 여성에겐 남자로 변신해 로맨스 스캠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남현희와 결혼 발표에 앞서 그는 다른 여성에게 남자로 접근해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다고.

그렇게 2018년부터 3년간 10여명에게 3억여원을 갈취한 전청조는 2020년 징역 2년 3월 선고 받고 수감됐다. 하지만 수감 중에도 감옥에서 사기꾼을 상대로 임신한 척 속여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남성 재소자와 혼인관계를 맺고, 여성 재소자와는 연애를 했다는 설명. 


uqvfUM


남현희에게 접근해 가짜 피 토하며 시한부 연기를 한 그는 "태어날 때부터 남자였는데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다. 성전환수술 받았다"면서 남동생 사진을 사기에 이용했다. 여기에 현대 의학 수준으로 불가능한 "고환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남현희는 임신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에 전청조를 믿게 됐고, "내가 책임질게"라며 산부인과에 못 가도록 막는 바람에 수돗물만 닿아도 두 줄 뜨는 장난감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철썩같이 믿게 됐다.

6억원가량의 자동차, 명품 선물 공개한 전청조는 남현희의 빚 1억 4000만원 대신 갚아주며 신뢰를 쌓았다. 또 "초호화 오피스텔 남현희 명의로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청체가 까발려진 후에도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매달렸다고.


한편, 전청조는 20명 수강생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30억원 갈취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는 지난해 11월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재벌회장'이라고 속이던 아버지의 정체는 6년간 공개수배 중인 범죄자로 딸과 똑같은 사기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71141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59 00:05 22,2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5,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7,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3,9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904 이슈 내 친구가 우리 큰누나를 짝사랑했어.jpg 17:08 135
2979903 유머 고정 모델 윌스미스로 파악하는 ai 발전속도 17:07 118
2979902 이슈 해외네티즌 "한국인들은 흥이 가장 많은 사람들 같아" 해외반응 2 17:07 208
2979901 기사/뉴스 걸리면 75%가 죽는다"니파 바이러스" 치료제도 없어 주의 10 17:06 307
2979900 이슈 드라마에서 액션 연기도 말아준 있지 유나ㅋㅋ 17:06 113
2979899 정보 네이버페이 11원 11 17:05 411
2979898 이슈 폭설에 숨진 주인 나흘간 지킨 반려견 16 17:01 1,310
2979897 기사/뉴스 남창희, ♥비연예인 연인과 2월 22일 결혼…"둘이서 하나의 길 걷기로" [공식] 20 17:01 1,707
2979896 기사/뉴스 중국 원전 건설 '러시'…업계 "바쁘다, 바빠" 16:59 275
2979895 이슈 일본: 에엣~ 한국은 춥지 않아? ㅠ ㅋㅋㅋㅋㅋ 22 16:59 2,240
2979894 이슈 창원 수산대교 갈대밭서 큰 불…'진화헬기 투입·교통 통제' 이 시각 화재 현장 2 16:59 337
2979893 유머 알고 보니 웅니한테 앙앙+굴림당하고 돌멩이들한테 하소연하는 중이었던 후딱딱이🐼🩷💜 6 16:58 598
2979892 정보 네페 13원 26 16:58 911
2979891 이슈 문화체육관광부 홍보 영상 (차준환 선수 편) 4 16:57 315
2979890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지창욱 “지켜줄게” 2 16:53 137
2979889 정치 기자: 텔레그램 국무위원 총리님인가요? 김민석 총리: ??? 24 16:53 1,630
2979888 이슈 박보영에 이어서 이광수한테 옮은 도경수 말투 14 16:52 1,295
2979887 이슈 아 진짜 구라치지마;; 이게 슬라임이라고? 11 16:52 1,130
2979886 기사/뉴스 故 서희원 1주기, 폭우 쏟아지는데…구준엽 "내가 안 올 수 있냐" [셀럽병사] 10 16:50 3,113
2979885 유머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의 친구 11 16:50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