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까지 따라붙은 경호관‥팔 끌며 질문 방해
24,648 9
2025.05.12 20:32
24,648 9

https://youtu.be/UQhTViZsNho?si=ckS71hlv7AOK0l2p




차에서 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양쪽으로 기자들이 다가섰습니다.

그러자 대통령 경호처 소속 경호관 한 명이 남성 기자의 왼팔을 두 손으로 잡아당겼습니다.

기자가 계속 질문을 이어가자 또 다른 경호관이 쫓아와 이번에는 오른팔을 잡았습니다.

'과잉 경호' 논란에 경호처 관계자는 "기자 몸이 윤 전 대통령 동선 안쪽으로 들어가 제지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경호상 이유로 마이크와 휴대폰을 손에 든 채 법원에 출석하는 피고인에게 질문하는 통상적인 취재 활동을 방해한 셈입니다.

윤 전 대통령 출석 당시 법원 안 엘리베이터 문 위쪽에는 붉은색 'VIP' 표시등이 떴습니다.

특혜 아니냐는 지적에 법원은 "엘리베이터를 수동으로 바꾸면 'VIP'라는 단어가 뜬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사 보안이나 신변 보호 차원에서 자체 판단한 조치라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재판 때도 엘리베이터를 수동으로 바꿔놓았다고 했습니다.

법원이 그동안 경호와 방호의 이유를 들어 비공개 출석을 허용하다 3차 공판에서야 공개하기로 바꾼 건 윤 전 대통령에게만 유독 특혜가 이어진다는 비판 여론이 부담이었을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재판부가 관례와 다른 계산법을 적용하면서 다른 내란 혐의 피고인들과 달리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 전 대통령만 구속이 취소됐고, 법정 촬영 신청도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 달리 한 차례 불허됐습니다.

경호와 방호 문제로 지하주차장 이용을 허가한다는 법원 결정이 무색하게 오늘 공개 출석 때도 걱정할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아크로비스타 상가를 다녀도 경호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윤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이 공개될지는 불투명합니다.

법원은 향후 공판마다 윤 전 대통령의 지하 주차장 출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조희원 기자

영상취재: 정인학 / 영상편집: 이정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37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1 01.01 109,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7,1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7,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375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서해 구조물, 옮기게 될 것‥공동수역에 선 긋기로" 3 14:07 98
2955374 이슈 짱구 아빠 신형만의 라볶이 먹기 14:07 60
2955373 이슈 CES에서 전시 중인 삼성 ai 가전들 2 14:04 493
2955372 기사/뉴스 삼성전자 24만원·하이닉스 112만원...믿기 힘든 목표가 나왔다 14 14:04 647
2955371 정치 [속보]이 대통령 "서해구조물 문제, 공동수역 중간 선긋기 실무협의키로" 5 14:03 398
2955370 유머 음식으로 알아보는 질서 중립 혼돈 1 14:01 427
2955369 이슈 최근 두세 달 사이에 세계적으로 벼락스타 된 두 사람 13 14:01 1,591
2955368 기사/뉴스 中 판다 광주 우치동물원 오나?…“대나무 공급 용이” 19 13:59 629
2955367 이슈 오사카의 노른자라면 13:58 402
2955366 이슈 현대차 주가 근황.jpg 9 13:58 1,433
2955365 이슈 서바이벌을 관통하는 여경래 셰프의 명언 7 13:57 1,179
2955364 기사/뉴스 “국가가 만들고 강제한 ‘노인 무임 수송’, 부담도 국가가” 8 13:56 356
2955363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쿠팡 유출 직원이 중국인…어쩌라고요?" 83 13:56 1,894
2955362 이슈 마블이 그린 동양의 신수 14 13:55 1,575
2955361 이슈 거짓말이 너무 당당해서 웃긴 한준호 영상 8 13:53 968
2955360 유머 창문으로 할부지 소환하는데 성공한 루이바오🐼💜🩷 10 13:53 933
2955359 기사/뉴스 [단독] '열일 행보' 김범, 쇼트폼 첫 도전…'회귀했더니 SSS급 의사' 주연 8 13:52 980
2955358 이슈 이번 주 금요일 공개되는 제로베이스원 마지막 앨범 첫곡 ‘𝑹𝒖𝒏𝒏𝒊𝒏𝒈 𝒕𝒐 𝑭𝒖𝒕𝒖𝒓𝒆’ 4 13:50 280
2955357 유머 ??? : 누나 이거 해줘 9 13:49 1,433
2955356 유머 결승ㅅㅍ)스포만 없었으면 심장 터졌을 거 같은 흑백 마지막 장면 29 13:47 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