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한 전 총리의 자택 경비를 해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경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범죄 첩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같은 시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선 자택경비나 경호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늦게 국민의힘으로부터 김 후보에 대한 경호 요청을 받고, 본격적인 전담 경호에 나섰습니다.
김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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