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대선 후보 김문수 "난 좌파도 해봐... 가짜 진보 확 찢어버리고 싶어"
20,064 15
2025.05.12 16:23
20,064 15

https://www.insight.co.kr/news/502660

 

 

"진보라면서 국민 억압하고 가난하게 만들어"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국가를 가난하게 하고, 국민을 억압하는 게 진보냐"며 "이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유세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다녀왔다고 소개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경제 대통령' 구상을 강조했다. 그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탈북민 박충권 의원과 '북한 장마당' 언급

 

이날 회의에서 김 후보는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소개하며 마이크를 건넸다. 

 

김 후보는 박 의원에게 "북한과 가장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박 의원은 "우리 시장이 자유롭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북한의 장마당 실상과 꽃제비 문제를 언급하며 "자유 통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공식 유세 돌입...김 후보, 보수 결집 시도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에 나온 김 후보의 발언은 보수 유권자 결집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짜 진보'라는 표현은 진보 진영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제·안보 이슈를 전면에 내세워 문재인·이재명 계열의 이른바 '진보 정치'와의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선대위는 김 후보의 이날 메시지가 자극적이지만 핵심 지지층에게는 효과적인 전달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 후보는 박 의원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풍요롭게 하는 것이 진보다. 가난하게 하는 게 진보냐"며, 소위 진보 세력을 정면 겨냥했다. 발언 도중 그는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배석한 양향자 의원을 지목하며 "우리 양향자 선대위원장 와 있지만, 이 가짜 진보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고 말해 회의장을 술렁이게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 NEW 브로우 카라, 리얼 픽싱 슬림 브로우 카라 체험단 모집! 260 01.16 13,100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9(월)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14:11 1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54,8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91,7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8,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84,5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8,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9,2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999 이슈 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14:29 0
2965998 이슈 타자기를 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 🖼️ 14:27 191
2965997 이슈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시투한 키키 1 14:26 94
2965996 이슈 현재 미국에서 완전 대박난 알앤비 노래...jpg 5 14:25 738
2965995 정치 이슈전파사 민주당 최고 권력자 김어준 충정로에 정치인들 줄 서고 있대(펌) 4 14:22 487
2965994 이슈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jpg 5 14:20 1,692
2965993 유머 나이먹어야 그 진가를 안다는 설화수 라인 12 14:20 1,657
2965992 이슈 니가 얼마나 게으른지 말해봐...twt 7 14:18 1,041
2965991 유머 두바이 관련 컨텐츠만 하면 개허접해지는 유튜브 4 14:17 2,196
2965990 이슈 보통 영화는 피날레로 갈수록 액션이 고조되지만, 넷플릭스는 시청자 이탈을 막기 위해, 첫 5분 안에 임팩트 있는 장면을 배치하려 한다. 4 14:15 972
2965989 이슈 1918년에 서프러제트가 젊은 여성들에게 쓴 결혼 조언 12 14:15 1,064
2965988 이슈 예전엔 대구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4 14:15 932
2965987 유머 배고픈 여자친구 화 풀어주는 법 3 14:10 582
2965986 이슈 아일릿 원희가 <다른 그룹으로 갈아타기 vs 최애가 바뀌기>중 다른 그룹으로 갈아타기가 더 싫다고 한 이유 17 14:09 1,530
2965985 이슈 "이상해.. 이걸 아침으로 먹어? 유럽에선 아무도 그렇게 안먹어~" 17 14:09 2,983
2965984 이슈 300萬된 침착맨 팬미팅 생중계 23 14:04 2,579
2965983 이슈 더쿠에 이 가수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궁금해서 쓰는 글...jpg 73 14:04 1,658
2965982 기사/뉴스 '스페인 명문 러브콜' 이강인→'제발 가지마' PSG 감독이 이적 뜯어말린다... 유력지 연속 보도 4 14:00 651
2965981 이슈 홍상수 감독 영화 제작 방식에 대한 두 중견 배우의 상반됐지만 둘 다 이해되는 인터뷰.jpg 11 13:59 2,333
2965980 기사/뉴스 ‘흑백2’ 정호영, ‘개콘’ 챗플릭스 깜짝 등장…요리지옥서 활약 3 13:58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