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ian.co.kr/news/view/1496432/?sc=Naver
가수 산이가 소속 가수 주거지 침입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출신 가수 레타(RETA)는 3월 소속사 대표인 산이, 소속사 관계자 정 모 씨를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산이는 레타가 비자 만료 문제로 본국인 중국에 체류 중이던 기간 중 정 씨 등에게 레타의 주거지에 보관 중이던 가구 및 물품을 임의로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하도록 교사했다고. 레타는 무단 출입과 재물 이동 등이 모두 본인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산이와 정 씨는 6월 중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산이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산이는 지난해 특수상해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7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올해 1월 10일 산이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산이의 아버지도 A씨를 때린 혐의로 함께 입건됐으나 당사자 간 합의로 수사 종결 처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