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여러분 자녀도 이준석 될 수 있다… 서사와 사다리 지켜야”
48,654 717
2025.05.12 11:00
48,654 717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12일 “여러분의 자녀가 이준석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열심히 노력해 그 자녀가 나중에 당 대표도 할 수 있고, 국회의원도 할 수 있고 대통령까지 될 수 있는 서사와 사다리가 대한민국에서 유지되고 지켜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살 수 있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도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일종의 서사 그리고 계층 오를 수 있는 사다리를 지키는 정치 의지를 이 후보가 내비친 것으로 풀이됐다.
 
이 후보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차별점이나 강점을 말해달라는 진행자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후보는 “(나는) 아직까지 기소 한 번 안 받아본 후보”라며 “대한민국을 도덕적인 면으로 이끄는 데서 우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각했다.
 
특히 “아이가 어떤 식으로 자라기를 바라나”라며 “이재명 후보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김문수 후보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나, 아니면 아이에게 롤모델로 이준석을 제시하겠나”라는 질문도 던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3463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12 12.23 26,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4,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2,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9,5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941 이슈 행정절차상 춤으로 판단된 움직임으로 40일 영업정지 처분 받은 타코집 해명 댓글 11:37 0
2942940 팁/유용/추천 원덬이 크리스마스마다 듣는 프듀48 메리크리 🎄 11:36 11
2942939 유머 @: 우리가 굿즈 많이 사주는데 애들은 왜 저지경이에요 1 11:35 277
2942938 기사/뉴스 서태지, 1년 만에 전한 근황.."‘좋은 소식’ 전할 수 없어 안타까워" [전문] 5 11:34 1,148
2942937 이슈 의외로(?) 크리스마스 연금곡 2개 있다는 다비치.jpg 11:33 311
2942936 이슈 촬영 거절했는데도 방송 내보내서 해명하는 식당 사장님.jpg 1 11:33 793
2942935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로판 사랑고백 뺨치는 트럼프의 황금열쇠 선물 4 11:32 281
2942934 유머 세인트영맨작가의 크리스마스그림 1 11:32 165
2942933 이슈 산타가든🎄| 이진이네 깜짝 방문한 카더클로스🎅🏻 1 11:31 153
2942932 이슈 정용화 인스타 스토리 6 11:30 911
2942931 유머 게으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잘못됨 2 11:29 891
2942930 기사/뉴스 ‘60억 추징’ 이하늬, 남편과 함께 검찰 송치…사후 등록에도 형사책임은 無소멸 1 11:29 496
2942929 이슈 알티 타는 코르티스 옆태 12 11:28 994
2942928 기사/뉴스 안성재 요리에 쏟아진 첫 혹평…'두쫀쿠' 재해석에 "아빠 그거 아니라고" 14 11:27 964
2942927 유머 내년부터 소비 줄이는 꿀팁! 1 11:27 557
2942926 이슈 [해외축구] 팬들이 선수를 향해서 물건 투척 할껄 대비해서 그물망 설치 한다는 축구팀 1 11:27 322
2942925 이슈 둥근 과일을 못 먹어서 슬픈 거북이 3 11:27 393
2942924 기사/뉴스 MC몽 "병역비리·불륜? 싹 다 고소, 16년 참은 한 다 풀 것"..'전쟁' 선포 4 11:26 799
2942923 정치 김병기 원내대표 페이스북 - 현재 악질적으로 본인을 괴롭히고 있는 전 보좌관을 자르게 된 이유 공개함 11 11:25 598
2942922 이슈 트위터 하는 사람들 뼈때릴 한문장..... 3 11:25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