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애터미, ‘6000억’ 애경산업 인수전 참전 저울질
21,620 20
2025.05.12 08:50
21,620 20

애경산업의 경영권 매각이 본격화한 가운데, 다단계 방식의 중견 유통 업체 애터미가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터미뿐 아니라 소비재 산업에 주로 투자하는 복수의 중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애경산업에 관심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예비입찰은 다음 달로 예정됐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터미는 애경산업 경영권 인수의 현실성 및 실익, 인수 후 시너지 효과 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애경그룹 쪽에서 희망하는 지분 63.38%의 매각가는 약 6000억원이다. 다만 애터미 홍보팀 관계자는 “인수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애터미는 직접 판매 방식의 유통 업체로 창업주 박한길 회장 일가가 지분 전량을 나눠서 보유 중이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을 기록했으며 유동자산(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은 6223억 수준이다. 미국,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호주, 브라질, 캐나다, 독일, 영국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애터미는 국내 4위 화장품 업체(생산액 기준)이기도 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발표한 ’2023년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통계’에 따르면, 애터미는 지난해 생산액 1766억원을 기록해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애경산업의 뒤를 이었다.

 

다만 애터미는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제품을 한국콜마홀딩스 계열사로부터 납품받는 구조다. 화장품은 한국콜마로부터, 건강기능식품은 콜마비앤에이치로부터 납품받는다.

 

이와 달리 애경산업은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기업이다. 애터미가 애경산업을 인수한다면, 애경산업의 생산 시설을 활용해 제품 제조를 수직계열화하는 게 가능해진다.

 

IB 업계 관계자는 “다만 이 경우 애터미는 한국콜마와의 끈끈한 관계를 정리하고 수직계열화에 나서야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일 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7628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99 00:05 6,0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0,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2,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9,2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1,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030 이슈 두쫀쿠 2개 한입에 먹어버린게 그리 큰 잘못인가? 6 14:03 275
2976029 정치 [속보] 한동훈 “우리가 이 당과 보수 주인…반드시 돌아온다” 4 14:01 134
2976028 팁/유용/추천 대방어 먹는 순서 알려줌.jpg 14:01 469
2976027 이슈 연애 중이라는 배우 신은수 & 유선호 13 14:00 926
2976026 이슈 아이유 x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2 14:00 203
2976025 이슈 어저께 페이스북에 아이(사진) 있잖아요 의원님 (신상공개 처벌법) 법안도 발의 하셨는데 그게 2차 가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13:58 526
2976024 이슈 심하루, 생애 첫 쿠키 돌잡이?! 🍪 한일패밀리 심형탁X사야X심하루 OMIYAGE+ 일본 디저트 팝업 이벤트 2 13:54 373
2976023 이슈 유색인종인 척 하더니 유색인종 배역까지 뺏어갔다고 난리였던 백인 배우 근황.jpg 2 13:54 1,690
2976022 이슈 2026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상 압도적인 후보 4 13:54 1,131
2976021 기사/뉴스 샘킴 "'냉부해' 섭외 '못 받았다'더니 녹화 첫날 다들 앉아있어"('라스') 2 13:53 1,300
2976020 기사/뉴스 정호영 "최강록 김태호 PD랑 예능 샘나…우리 가게도 왔는데" 2 13:51 565
2976019 유머 임성한 월드 '전화 꺼놔' 8 13:50 451
2976018 이슈 일본 연예인 유민이 겪었던 한국 연예계 이야기.jpg 31 13:50 2,365
2976017 기사/뉴스 '가스라이팅에 강도살인까지' 50대 여성 무기징역 3 13:49 434
2976016 유머 이번엔 감빵 서열 1위로 변신한 이수지 근황ㅋㅋㅋㅋㅋ 6 13:48 1,491
2976015 이슈 옛날에 소시 윤아 닮았다고 화제됐던 말레이시아 소녀.jpg 13 13:47 2,230
2976014 기사/뉴스 40대 한국인 교수가 일본 호텔서… 2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체포 6 13:46 776
2976013 기사/뉴스 Official히게단dism「Pretender」, 누적 재생 수 9억회를 돌파. 남성 그룹 첫 [오리콘 랭킹] 5 13:45 116
2976012 이슈 속보) 트럼프, 선관위 압수수색 453 13:45 14,322
2976011 이슈 이번 나는솔로 인기녀의 반전직업 9 13:42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