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가 ‘태계일주’에서 호흡을 맞추는 덱스의 진정성을 칭찬했다.
초보 진행자인 식구는 ‘예능 대세’ 게스트인 기안84에게 방송 꿀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기안84는 “이대로 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뭔가를 하려고 해도 어색할 것 같지 않나”라고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추천했다.
이어 “요즘에는 진정성 있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포장하면 사람들이 알더라”고 털어놓으며 “덱스를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한다. 몰입하고 진정성이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태계일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덱스를 언급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기안84는 “첫술에 배가 안 불러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쭉쭉 계속 잘 해나가면 언젠가는 되더라”고 선배의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한편, 기안84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차마고도 여행기로 안방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