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투수 박세웅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와 더블헤더 1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최종 성적 6.1이닝 1실점(무자책점)으로 시즌 8승을 챙겨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정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다승 단독 선두로 등극한 박세웅과 홈런포를 터트린 주장 전준우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 위즈와 더블헤더 1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팀은 4연승을 달렸고, 동시에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양 팀은 더블헤더 1경기 종료 후 1시간 뒤인 오후 5시 55분 더블헤더 2경기를 치른다.
이날 원정팀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지명타자)-손호영(3루수)-유강남(포수)-장두성(중견수)-이호준(유격수), 선발 투수 박세웅(8경기 7승 1패 49⅔이닝 평균자책점 2.54)으로 진용을 갖췄다. 하위타선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장두성과 이호준이 나란히 8~9번을 맡았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전 "필요할 때 두 선수(장두성, 이호준)가 잘 쳐줘서 좋은 결과가 났다. 하위 타선에서 쳐주면 좋다"고 얘기했다.
이날 롯데는 선발 투수 박세웅이 6⅓이닝 1실점(무자책점)으로 시즌 8승(1패)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박세웅은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7승)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서는 정현수(⅓이닝 무실점)-김강현(⅓이닝 무실점)-정철원(1이닝 무실점)-김상수(1이닝 무실점)가 나서 팀 승리를 지켰다.
최근 팬들은 박세웅을 가리켜 '다승 세계 1위'라고 치켜세우기도 한다. 실제 미국과 일본에선 아직 8승을 올린 투수가 없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점으로 활약했고, 레이예스도 3안타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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