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1천300명의 낙동강 환경운동가들, 李지지 선언
19,131 6
2025.05.11 15:02
19,131 6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511580142

 

낙동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천300명의 환경운동가와 시민활동가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낙동강과 주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봉화, 안동, 상주, 대구, 부산 등 낙동강 인근에서 활동하는 환경·시민운동가들은 경북도당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천300리 낙동강 환경·시민활동가 1천300인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한반도 생물 다양성 회복과 보호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재해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고, 공정한 질서 위에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이끌겠다”며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임덕자 낙동강상류주민대책위 대표와 신기선 영풍제련소 봉화군대책위원장 등은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했다. 이들은 “낙동강 상류는 중금속이 흐르고 있으며, 석포제련소에서부터 안동댐 구간까지 낙동강은 다슬기가 살지 못할 정도로 오염이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오염은 안동댐과 영주댐, 내성천까지 영향을 미쳐 낙동강 생태계와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임덕자 대표는 “석포제련소에서 방출되는 중금속이 대구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력히 반대하며, 제련소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그동안 여러 차례 환경오염 문제로 사회적 비판을 받아왔다. 2019년 제련소는 폐수를 무단 배출하고, 무허가 배관을 설치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58일간 조업이 정지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말에는 제련소 근로자 4명이 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더욱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실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지하수 오염물질 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석포제련소 인근 지하수에서 카드뮴이 공업 용수 기준을 최대 3만 배 초과한 수치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소와 불소 등 맹독성 물질이 발견됐으며, 환경공단의 2022년 조사에서도 비소와 불소 농도가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61,7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2,0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2,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7,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1,8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957 기사/뉴스 시력을 잃는 노화, 되돌릴 수 있을까? FDA 승인 받은 새로운 시도 14:25 29
2978956 유머 풍향고에 달린 외교부 댓글 14:24 99
2978955 이슈 운동하는 방탄소년단 뷔 셀동 업데이트 14:23 146
2978954 이슈 의외로 한국 점유율이 꽤 되는 맥북.jpg 6 14:23 310
2978953 유머 로또 1등이 나온 가게 행운의 강아지 14:22 273
2978952 이슈 2026 공휴일 정리.jpg 12 14:20 741
2978951 기사/뉴스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판타지오 책임이 더 무거운 까닭 [ST이슈] 4 14:20 343
2978950 정치 손현보목사가 전한길한테 귀국 권유하면서 한 말 6 14:19 420
2978949 기사/뉴스 로버트 패틴슨 “3살 딸, 어린이 프로그램 대신 봉준호 ‘미키17’ 본다”[할리우드비하인드] 13 14:19 800
2978948 이슈 바뀐 표지 난리난 책.jpg 36 14:17 1,851
2978947 이슈 구조되서 새식구 된 고양이에게 급수기 사용법 알려주는 보더콜리 12 14:17 950
2978946 이슈 알디원 리오 씬롱 건우 Fan 챌린지 1 14:17 108
2978945 유머 컴퓨터 가격이 너무 오름새라 어쩌다보니 가성비가 된 애플 데스크탑 맥미니 5 14:17 585
2978944 이슈 가수 김장훈의 정치에 대한 개인적 생각 8 14:15 609
2978943 이슈 Mc몽 근황(내용에 혐이 있음) 25 14:13 2,428
2978942 이슈 [👔] 260201 #착장인가 키키 KiiiKiii 10 14:12 260
2978941 기사/뉴스 [단독] 김선호도 수상한 법인···차은우와 ‘판박이’ 1인 기획사 185 14:12 11,194
2978940 정보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으로 알아보는 북한의 경제규모 3 14:12 786
2978939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정재성 “다 잊어라”…지성 상처 보듬은 묵직한 부성애 14:10 342
2978938 이슈 DOYOUNG 도영 '깊은 잠 (Wake From The Dark)' @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 3 14:10 87